24일 오후 1시 30분께 강원 정선군 구절리 인근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국유림 0.3㏊를 태우고 2시간 30분만인 오후 4시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등 3대의 헬기와 16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펜션의 화목 보일러 연통에서 불꽃이 튀어 야산으로 옮아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30분께 강원 정선군 구절리 인근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나 국유림 0.3㏊를 태우고 2시간 30분만인 오후 4시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등 3대의 헬기와 16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펜션의 화목 보일러 연통에서 불꽃이 튀어 야산으로 옮아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