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장기 숙박시설에 불…잠자던 5명 구조

  • 등록 2015.05.06 09:32:49
  • 조회수 390
크게보기

6일 오전 4시 7분께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한 숙박시설 1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속칭 달방(한달 치 숙박료를 내고 투숙하는 방)을 끊고 해당 숙박시설에서 잠을 자던 5명이 119에 구조됐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0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와 숙박시설 주인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주주섭| 편집인 : 이병걸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