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공사장에서 근로자 조모(65)씨가 굴착기에 하반신이 깔리는 사고가 났다.
조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7일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 임모(50)씨가 조씨를 보지 못하고 후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임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공사장에서 근로자 조모(65)씨가 굴착기에 하반신이 깔리는 사고가 났다.
조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7일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굴착기 운전자 임모(50)씨가 조씨를 보지 못하고 후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임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