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7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유관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상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관련하여 원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과 원주시, 원주경찰서, 원주보건소 등 15개 유관기관이 모여서 건물 내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서 초기 대응방안과 유관기관별 상황에 따른 대응 방안 발표와 미비점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유관기관과의 상호 대응방안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하여 실제 상황 발생 시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