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헌택 인천남동소방서장은 5월7일 부터 6월1일까지 약 한달간 지하철 공사장 등 26개소에 대해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직접 방문하여 위험요인에 대한 현장예찰활동을 실시 한다.
이번 현장예찰활동을 통해 ▲ 소방시설 및 피난기구 정상기능 유지 및 관리상태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 화기취급장소 관리상태 및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 및 종사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봄철소방안전대책추진에 따른 화재피해저감을위한 화재예방 예찰활동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남동소방서장은 현장예찰을 통해 취약대상 관계자들에게 “화재위험요인 및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자체 순찰활동 강화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히 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