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8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김모(83·여)씨가 이마와 팔을 다치는 등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은 주방, 거실,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약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시작된 불이 거실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규모를 집계하고 있다.
8일 오전 8시 30분께 울산시 남구 무거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김모(83·여)씨가 이마와 팔을 다치는 등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불은 주방, 거실,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약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시작된 불이 거실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 규모를 집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