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4분께 제주 한라산 진달래밭(해발 1천500m) 인근인 성판악 코스 4-26 지점 부근에서 등반객 이모(69·경기도)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다른 등반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이씨는 119로부터 이송 요청을 받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4분께 제주 한라산 진달래밭(해발 1천500m) 인근인 성판악 코스 4-26 지점 부근에서 등반객 이모(69·경기도)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다른 등반객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이씨는 119로부터 이송 요청을 받은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