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초등학교 4층 교실에서 연기가 나 13분 만에 꺼졌다.
당시 이 교실에서 수업중인 학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3층에서 방과후 교실을 수강중이던 학생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기가 교실 전자제품에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8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초등학교 4층 교실에서 연기가 나 13분 만에 꺼졌다.
당시 이 교실에서 수업중인 학생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3층에서 방과후 교실을 수강중이던 학생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기가 교실 전자제품에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