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18층짜리 빌딩 앞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빌딩 18층 난간에서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과 안경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18층짜리 빌딩 앞에서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빌딩 18층 난간에서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과 안경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여성이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으로 보고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