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시 13분께 전남 영암군 덕진면의 김모(69)씨 돈사에서 불이 났다. 화재를 진화하려다 김씨가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이 불로 돈사 3동 990㎡, 주택 1개동 50㎡가 불에 탔으며 사육 중이던 돼지 1천2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8천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오전 1시 13분께 전남 영암군 덕진면의 김모(69)씨 돈사에서 불이 났다. 화재를 진화하려다 김씨가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이 불로 돈사 3동 990㎡, 주택 1개동 50㎡가 불에 탔으며 사육 중이던 돼지 1천20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8천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