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숨졌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고 효자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박모(49)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집 안 80㎡가 소실됐다. 불은 다행히 인접 집으로 번지지 않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화재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숨졌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고 효자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박모(49)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집 안 80㎡가 소실됐다. 불은 다행히 인접 집으로 번지지 않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화재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