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4시 25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수원버스터미널 3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 덕트 등을 태운 뒤 음식점 직원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 손님 등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 오후 4시 25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수원버스터미널 3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 덕트 등을 태운 뒤 음식점 직원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 손님 등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