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횡성 영동고속도로 추돌…일가족 1명 사망, 2명 부상

  • 등록 2015.05.11 17: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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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2시 30분께 강원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인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164.9㎞ 지점에서 액티언 승용차(운전자 김모·56)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운전자 홍모·64)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씨의 아내(55)가 숨지고, 운전자 김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아들(33)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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