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낮 12시 37분께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불은 돼지우리 내부 260㎡를 모두 태워 4천7백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 장모(63)씨 등이 축사 옆에서 쓰레기를 태우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낮 12시 37분께 경북 상주시 중동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불은 돼지우리 내부 260㎡를 모두 태워 4천7백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 장모(63)씨 등이 축사 옆에서 쓰레기를 태우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는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