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30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형제섬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인 1.51t 통발어선 기관실이 물에 잠겼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어선에서 대기하던 선장 김모(65)씨 등 2명을 신고 접수 16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어선은 구조 직후 침몰했다.
통영해경은 출항 전에 장비점검을 철저하고 각종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신고전화 122나 통합구조번호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12일 오후 2시 30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 형제섬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인 1.51t 통발어선 기관실이 물에 잠겼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어선에서 대기하던 선장 김모(65)씨 등 2명을 신고 접수 16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어선은 구조 직후 침몰했다.
통영해경은 출항 전에 장비점검을 철저하고 각종 사고 발생시 해양긴급신고전화 122나 통합구조번호 119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