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3시 28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의 한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싼타페(운전자 김모·25) 차량이 행인 이모(44)씨를 치어, 이씨가 숨졌다.
경찰은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울주군 언양 방면으로 가던 차량 운전자가 이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김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13일 오전 3시 28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의 한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싼타페(운전자 김모·25) 차량이 행인 이모(44)씨를 치어, 이씨가 숨졌다.
경찰은 울산 남구 무거동에서 울주군 언양 방면으로 가던 차량 운전자가 이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김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