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진천 매트리스 제조공장서 불…1억4천만원 피해

  • 등록 2015.05.13 19:57:46
  • 조회수 292
크게보기

13일 오후 1시 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면 한 매트리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건물 2동과 조립식 창고건물 1동 등 1천50㎡를 태워 1억4천93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근로자들은 점심식사 후 건물 밖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창고동 쪽에서 불이 타오르는 것을 발견,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박기동.| 편집인 : 이병걸 .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