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편도 1차로 도로에서 김모(65)씨가 몰던 택시가 도로 가장자리에 서 있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투수인 조상우(20), 양훈(28)씨를 들이 받았다.
두 선수는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를 다쳤지만 부상이 가벼워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고 숙소로 갔다.
경찰은 운전사 김씨가 "사고 당시 깜빡 졸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14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편도 1차로 도로에서 김모(65)씨가 몰던 택시가 도로 가장자리에 서 있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투수인 조상우(20), 양훈(28)씨를 들이 받았다.
두 선수는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를 다쳤지만 부상이 가벼워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고 숙소로 갔다.
경찰은 운전사 김씨가 "사고 당시 깜빡 졸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