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프로야구 넥센 투수 2명 졸음운전 택시에 받혀 경상

  • 등록 2015.05.14 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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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시 30분께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편도 1차로 도로에서 김모(65)씨가 몰던 택시가 도로 가장자리에 서 있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투수인 조상우(20), 양훈(28)씨를 들이 받았다.

두 선수는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를 다쳤지만 부상이 가벼워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고 숙소로 갔다.

경찰은 운전사 김씨가 "사고 당시 깜빡 졸았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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