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 33분께 제주시 도남동 모 아파트 시멘트 바닥에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자 학생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학생은 긴급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쿵' 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학생이 떨어져 있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학생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3분께 제주시 도남동 모 아파트 시멘트 바닥에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자 학생이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학생은 긴급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쿵' 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학생이 떨어져 있었다"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학생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