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6분께 전남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 앞길에서 S교통 소속 시내버스가 길옆 3m 높이의 논으로 굴러 뒤집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노모(51·여)씨 등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6분께 전남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 앞길에서 S교통 소속 시내버스가 길옆 3m 높이의 논으로 굴러 뒤집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노모(51·여)씨 등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1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