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가재울 마을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최종 선정

  • 등록 2015.05.19 10:14:16
  • 조회수 359
크게보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구 가재울 마을이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5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공모에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3억8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마을 안전지도’를 만들고, 재난안전(풍수해, 붕괴, 설해) 및 생활안전(범죄·치안, 교통·보행 안전 등) 분야의 위험요인을 예방하는 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서구 가재울 마을은 이번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등·하교시 보행안전 위험 학교통학로 정비,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시설 개선, 범죄예방 네트워크(cctv 및 보안등)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스스로가 일상생활 주변의 안전위해 요소를 개선·정비해 나갈 수 있는 안전인프라 구축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 편집인 : 이병걸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