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일차(5월 20일)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대피 훈련과 지진해일에 대비한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중구·남구는 다중이용시설인 메가박스 영화관 및 세이브존에서 화재발생에 따른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동구·북구·울주군은 일산해수욕장, 신명해수욕장, 나사리 해변 등에서 지진해일에 따른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훈련 4~5일차(5월 21~22일)에는 관계기관 간 신속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불시 메시지 상황전파훈련, 생물테러 대응훈련 등의 불시훈련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