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시38분께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개인택시가 신호대기중이던 20인승 콤비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기사 김모(65)씨 등 택시와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등 모두 1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미처 보지 못 했다'는 택시 운전기사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전 1시38분께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개인택시가 신호대기중이던 20인승 콤비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운전기사 김모(65)씨 등 택시와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등 모두 1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미처 보지 못 했다'는 택시 운전기사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