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부고속도로 걷던 30대 버스에 치여 숨져

2015.05.22 10:18:11

21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부산방면 경부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편도 4차로에서 도로를 걷던 김모(35)씨가 광역 버스에 치여 숨졌다.

당시 부인이 운전하는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씨는 "갓길에 차를 세워달라"고 한 뒤 1차로 쪽으로 걸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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