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부산방면 경부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편도 4차로에서 도로를 걷던 김모(35)씨가 광역 버스에 치여 숨졌다.
당시 부인이 운전하는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씨는 "갓길에 차를 세워달라"고 한 뒤 1차로 쪽으로 걸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1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부산방면 경부고속도로 판교 분기점 편도 4차로에서 도로를 걷던 김모(35)씨가 광역 버스에 치여 숨졌다.
당시 부인이 운전하는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김씨는 "갓길에 차를 세워달라"고 한 뒤 1차로 쪽으로 걸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