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용역 실시

  • 등록 2015.05.22 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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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안전점검 위탁기관으로 선정하여 8개 단지를 대상으로 -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2011년 하반기 전국 최초로 관내 36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이후 2014년 4차까지 총 89개 단지의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올해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를 안전점검 위탁기관으로 선정하여 5월 27일부터 와동 융보연립 등 8개 단지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안전관련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상대적으로 시설관리에 소홀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이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소규모 공동주택의 기능적 손상 결함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요인을 제거 하는 등 안전 확보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사용 검사일로부터 15년이 경과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중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노후·불량 순으로 매년 10여개 단지의 안전점검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건축물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관리주체가 보수·보강 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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