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돌입

  • 등록 2015.05.22 13: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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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하여 연등행사 등 각종 불교행사로 인하여 발생할지 모르는 사찰화재와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찰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소방서는 구룡사와 국립공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소방력을 고정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원주 관내 사찰 83개소에 대해 유동순찰을 실시하여 초기대응태세를 확립하고 화재예방 감시체제 등 24시간 상황관리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주말과 연휴로 이어지는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사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기자 csbtv@c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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