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가포신항에 정박 중이던 몰타 국적의 7만5천t급 자동차 운반선 안에서 운행하던 크루즈 승용차가 2m 아래 갑판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당시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 이모(53)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선박이 커서 층별 구조로 돼 있는데,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2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가포신항에 정박 중이던 몰타 국적의 7만5천t급 자동차 운반선 안에서 운행하던 크루즈 승용차가 2m 아래 갑판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당시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 이모(53)씨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선박이 커서 층별 구조로 돼 있는데, 운전 미숙으로 차량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