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2시 45분께 제주시 한림읍의 조선소에서 어선 A호(22t)에 불이 났다.
불은 뱃머리 부분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인 오전 3시 1분께 꺼져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전날 오후 용접 작업했던 부분에서 불꽃이 일어난 점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7일 오전 2시 45분께 제주시 한림읍의 조선소에서 어선 A호(22t)에 불이 났다.
불은 뱃머리 부분 등을 태우고 10여분 만인 오전 3시 1분께 꺼져 소방서 추산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전날 오후 용접 작업했던 부분에서 불꽃이 일어난 점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