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매립장이 정원으로 변신

  • 등록 2016.04.22 14:56:41
  • 조회수 289
크게보기


(한국안전방송)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위생매립지가 모가면 주민자치 특성화 테마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다고 이천시가 밝혔다.

앞으로 모가면 주민자치위원회와 모가면 생활개선회는 1,800㎡의 매립지에 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 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모가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바라기를 파종했다.

권혁관 모가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농업테마공원,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야구장 등 모가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윤창 기자 dbsckd2032@naver.com

PC버전으로 보기

본 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35-6 신명타운 2층 201호 전화번호:031-486-7771| 031-411-8123| FAX:031-410-2395 발행인겸대표이사 : 이병걸 | 편집인 : 이병걸 등록번호 : 경기 ,아51039 등록일 :2014년 8월12일 발행일 : 2014년 8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