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기억하겠다. 다음 생엔 행복하길"…'영웅'의 마지막 길

문경 화재 순직 김수광·박수훈 두 젊은 소방관 영결식 엄수윤대통령, 조전서 "안타까움 금할길 없어…국가는 헌신 잊지 않겠다"

2024.02.03 1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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