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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이 있더라도그 이상은할수 없 었을 겁니다 ┢ α▦

  • No : 8029
  • 작성자 : 섰다
  • 작성일 : 2018-08-22 17:37:50
  • 조회수 : 1421

력이 있더라도그 이상은할수 없 었을 겁니다



력이 있더라도그 이상은할수 없 었을 겁니다 이것도 오늘 오후에 들은 정보입니다만 강한석 장관의 대학 동 창으로 통일원 차관을 하다가 지금 국제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안길중씨가 며칠 전에 청와대에 다녀왔습니다 안길중이라면 나도 알지 그런데 그가 왜 고성섭이 시선을 내렸다 제 생각입니다만 부장넘의 후임 물망에 오른 것 같습니다 귀향하는 사람들 157 잘됐군 이찬형이 의자에 등을 기대면서 고성섭을 향해 얼굴을 펴고 웃어 보였다 그렇게 되면 내 어깨가 한결 가벼워지겠구만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니까 그러고 보니 각하의 태도가오늘은 달랐어북한의 동향만 물어 보시더라니까 부장넘 안길중씨가 어떤 인물인지 아시지 않습니까 고성섭이 정색을 하고 그를 바라보았으므로 이찬형이 입맛을 다시 며 머리를 돌렸다 고 차장 난 최선을 다했어 명령에 따를 뿐 내가 할 일은 더이상없네 안길중씨가 부장님 자리에 앉게 되면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그가 강한석씨와 동창이라는 이유 때문인가 지난번 남북한 특사 교환으로 평양에 갔을 때 대표였던 외무부 장관과 불화를 일으킨 사람입니다 이것은 안기부의 고위층과 그 당시의 대통령 오대영을 비롯한몇 사람만 알고 있는 일이다 안길중은 부대표로 평양의 회담에 참석했 었는데 이산 가족의 교류 문제가 극적으로 타결될 기미가 보이자 안 기부에 전문을 보내 함정이라고 외쳐 대었었다 대표인 이한영 외무 부 장관이 일일 보고를 할 때마다 안길중은 따로 전문을 보내어 함정 인 것을 강조한 덕분에 본국 정부는 회담을 지연시키라고 결정을 내 렀다 119 밤의 대통령 제2부 lf 이것은 나중에 발견되었지만 전문 발송의 시기 문제로 왈가왈부하 다가 흐지부지된 사건이었다 그러나 고성섭과 이찬형은 그 내용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이산 가족의 입장에서 보면 안길중은 쳐죽여도 모자랄 인간이었다 다른 사람의 공명을 시기하여 국사를 그르친 역신이다 선조 시대에 일본 의 풍신수길을 만나고 와서 그가 조선을 침략할 의도가 없다고 거꾸 로 말한 반역자가 400년 후에 다시 나타난 것이다 아직 딘개월의 시간이 있습니다부장넘 찐월의 정기 국회 기간 에 당직 개편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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