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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성산구, 포스트코로나 대응 신규시책 추진한다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 프리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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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창원시 성산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시책을 추진한다. 구는 20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리기 위해 신규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한 시책은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공동 대응을 가능케 할 ‘공동주택 누리소통망(SNS) 구축’,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통시장 프리마켓 개최’이다.


성산구는 차세대 공동주택 비상연락망으로 SNS를 활용한 ‘누리소통망’을 운영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확립 및 안전한 주거생활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등과 같은 위기상황 발생 시 기존의 유선전화나 팩스로는 신속한 정보 전달과 응답에 한계가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마련됐다.


올해 연말부터 관내 공동주택 137개 단지를 대상으로 ‘누리소통망’운영에 대한 안내 및 개인정보이용 동의를 실시하고,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 연락망을 정비, 단지별 하나 이상의 SNS 계정 가입을 권장하며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성산구는 ‘누리소통망’운영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재해‧재난 발생 시 안전대책과 안내사항을 실시간 전파해 구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히며, 공동주택의 문의 사항에 대한 신속한 안내 및 아파트 관리주체간 정보공유의 장으로도 활용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성산구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제작한 다양하고 개성있는 제품을 관내 전통시장에서 선보일 ‘전통시장 프리마켓’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동시에 침체된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년 초 관내 전통시장 18개소 중 1개소를 선정해 프리마켓 부스 30~50개를 진행할 예정이며, 주민 호응이 많을 경우 해마다 행사 횟수를 점차 늘릴 방침이다.


이번 행사로 지역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는 한편 프리마켓 행사로 유입된 젊은 고객들을 통해 전통시장 이미지의 현대화 및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산구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지역 맘카페, △전통시장 모니터링단과 함께 ‘프리마켓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프리마켓 대상지 선정에서부터 소상공인 모집, 시민 홍보 등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협의하며 결정할 예정이다.


오성택 구청장은 “코로나19의 경험은 우리 사회, 특히 행정에도 많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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