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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버스, 홍대 상권 디지털 세상으로 ‘가상 매장’ 적용

 

 

 

(한국안전방송) 가상 매장과 비대면 무인화 서비스가 융합된 옴니채널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셀버스가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의 약 50개 매장 대상으로 가상 매장을 적용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셀버스는 코로나19로 고정비 부담과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의 위기와 변화가 반복되고,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변화가 불가피해졌으며, 새로운 개념의 매장 운영과 매장 고객의 연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상 매장 공간에서 사용자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보는 것과 같이 360도 매장에서 공간감을 볼 수 있고 고객 간 커뮤니케이션과 제품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의 매장이 가상 매장으로 적용된 모습은 셀버스 앱에 반영된다. 셀버스는 오프라인 현실 속 사라진 손님들을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현실 세계가 반영된 디지털 상점 형태로 꾸리는 것이 목표이며, 메타버스 형태로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셀버스는 3월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의 스마트 기술 보급을 통한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마트 상가 체계 구축 및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셀버스는 스마트 기술 보급 사업을 통해 홍대 소상공인 번영회의 홍대소상공인 상점가 소상공인 점포 110여 곳에 스마트 기술을 보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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