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솔루션 분야 선두 업체 AVerMedia Technologies, Inc.가 Live Gamer EXTREAM 3(GC551G2)를 출시했다.

Live Gamer EXTREAM 3는 AVerMedia의 최신 플러그 앤드 플레이 외장 4K 캡처 보드로서 SDR에서 최대 4K 30fps을 캡처할 수 있으며, HDR에서 최대 4K 60fps의 게임 플레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가변 재생 빈도(VRR)를 지원하는 AVerMedia의 첫 번째 캡처 보드다.

Live Gamer EXTREAM 3는 VRR을 통해 경쟁 스트리밍 세션을 위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VRR은 모니터와 게임 장치가 각 프레임을 동기화해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므로 게이머들은 그래픽 지연에 방해받지 않고 액션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 Live Gamer EXTREAM 3의 지연 최저 기능을 통해 게임 장치와 모니터 간 지연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캡처 신호가 라이브 스트림에 똑같이 빠르게 전달된다.

이 두 가지 기능을 통해 게이머들은 게임 플레이, 스트림에 대해 최고 수준의 비디오 품질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UVC 표준을 사용하는 덕에 Live Gamer EXTREAM 3는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 없이 개봉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Live Gamer EXTREAM 3는 두 개의 3.5 스테레오 커넥터를 통해 외부 오디오 입력을 스트림에 믹스할 수 있으며, 게이머에게 직접 모니터링 옵션을 제공한다.

게이머들은 AVerMedia의 RECentral 자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Live Gamer EXTREAM 3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RECentral은 멀티 스트림 기능을 통해 여러 플랫폼으로 동시에 스트리밍하고, 두 가지 다른 해상도로 녹화하고 스트리밍할 수 있다.

AVerMedia는 탄소 배출 및 기타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엄격한 ESG 지침을 따른다. 사용자에게 환경친화적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프로세스부터 포장까지 Live Gamer EXTREAM 3를 만드는 모든 측면에 관심을 쏟았다.

캡처 제품 카테고리의 최신 멤버인 AVerMedia는 모든 메인 스트림 사용자에게 최고 캡처 성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