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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 결핵의 전염과 발병에 대해서

(한국안전방송) 많은 사람들이 걸릴수 있는 결핵의 전염과 발병에 대한 서북병원 건강정보 상식을 소개한다.


폐결핵은 마이코박테리움 투버클로시스(Mycobacterium tuberculosis)라는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폐로 들어와 생기는 일종의 폐렴으로 급성의 경과를 취하는 일반 폐렴과 달리 만성적인 경과를 취하는 전염병입니다.


치료받지 않은 폐결핵 환자가 기침, 재채기, 큰소리로 이야기 할 때 비말핵(결핵균을 포함하는 호흡기 분비물, 1-5um크기)이 공중으로 흩어지고 상대방의 호흡기를 통해 비말핵이 체내로 유입됩니다. 특히 객담도말검사에서 결핵균이 양성일 때 전염을 잘 일으킬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핵이 유전되는 병이라고 알고 있으나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가족 중에 결핵환자가 있을 경우 동거하는 가족들이 결핵에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왜냐 하면 한정된 공간에서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가족은 가까운 보건소에 가시면 결핵에 대한 무료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결핵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감기로 여기고 결핵치료를 받지 않고 지내는 1-2개월 동안에 같은 공간에서 지내는 가족, 회사원, 친구에게 전염을 시키게 됩니다. 감기증상(기침, 가래)이 2주이상의 지속될 때는 반드시 흉부 엑스레이를 찍어 결핵을 조기에 발견해야 합니다.


결핵을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한지 2주정도 지나면 전염성이 없어집니다. 따라서 결핵예방의 최선의 방법은 환자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입니다.


일반 세균성이나 바이러스성 질환과는 달리 환자가 쓰던 식기, 의복, 침구, 책, 가구 등을 통해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다른 전염병과는 달리 결핵은 균이 몸에 들어와도(감염되어도) 병을 일으키는 경우는 5∼10% 정도입니다. 발병한 경우도 30%내외는 엑스선상 본인도 모르는 흔적을 남기면서 저절로 치유됩니다.


1세이하의 유아·사춘기·청년기에 결핵의 발생율이 높습니다. 당뇨. 영양실조, 알콜중독, 규폐증, 위절제술 후, 혈액질환 등의 병이 있을 때 결핵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뉴스출처 :서북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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