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는(서장 구천회) 14일 별이솔이어린이집(고흥읍 소재) 교직원 및 원생 1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자율 화재대응능력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119에서 하는일 소개 ▲응급상활 발생 시 119신고 방법 ▲어린이 방화복 착용 및 물소화기 체험 ▲소방펌프차 및 구급차, 사다리차 탑승 체험 시간을 가졌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119체험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서는 고흥소방서 예방안전과(☎840-0865)로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는 지난 5일 김천시 평화동 농협 김천시지부에서 현금과 수표 등 6,700만원을 인출하는 것을 112에 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농협 김천시지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08:10경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동초등학교에서 경찰서, 문덕파출소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관계자 등 유관단체 50여명과 함께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굣길 어린이를 상대로 학용품을 배부하며 안전한 보행 방법을 설명하고, “도로에서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등 운전자 법규준수를 유도하는 문구의 현수막을 게첩하여 도로를 횡단하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 정흥남 포남서장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며 ‘ 어린이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령경찰서는 쌍림파출소 이만원 경위를 『이달의 우수 순찰요원』으로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경위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관내 사찰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하는 등 공동체 치안에도 심혈을 기울여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있다. ... 김준식 고령서장은 향후에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직원에 대해 매월 『우수 순찰요원』으로 선정하여 표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청장 조현배) 풍속수사팀에서는지난 6. 8. 중구 남포동에서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OOO’ 및 ‘△△△’ 게임랜드 실업주 이OO(56세) 등 3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5명을 불구속 입건하였다고 밝혔다. OOO’ 및 ‘△△△’등 게임랜드 실업주 이OO 등 8명은 ’17. 9. 20.부터 ’18. 5. 16.까지 게임기 200대를 이용하여 손님들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IC카드에 적립, 게임이 끝난 후 IC카드에 적립된 ‘포인트’ 1개당 5,000원으로 계산, 수수료 10%를 공제한 4,500원을 환전해주는 방법으로 불법 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여 약 1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이번에 구속된 3명은 실업주 이OO를 비롯하여 명의업주 김OO(51세), 관리부장 진OO(53세)으로 나머지 종업원 5명과 공모하여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애초 OOO’게임랜드에 대한 단속 및 압수수색을 진행하다 OOO’게임랜드 건물내 철문으로 닫혀진 비밀통로를 발견, 철문을 강제개방하고 내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게임기 100대를 이용하여 불법 사행성 영업을 하는 ‘△△△’ 게임랜드를 확인, OOO’ 게임랜
치안 활동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의 치안 참여 확대를 위해 1365* 자원봉사포털과 연계한 도보순찰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 1년 365일 자원봉사 도보순찰 프로그램 운영 배경은 한정된 경찰력 및 치안환경의 변화로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는 예방치안이 중요시됨에 따라,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하나의 치안 주체로서 역할을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도보순찰 프로그램은 치안 여건에 따라 매월 1회 내지 수회 지구대 · 파출소에서 2시간 단위로 운영이 되며, 크게 세가지 단계로 나뉘어진다. 먼저, 사전 단계(30분)로 참여자들에게 도보순찰 활동에 대한동기 부여 및 목적 의식을 강화시키고, 실행 단계(1시간)에서는 경찰관과 함께 범죄취약지역, 범죄예방환경 조성사업지, 주민 요청 취약지역 등을 순찰하며, 사후 단계(30분)에서는 소감 및 의견 교환 등을 통해 공동체 치안에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18. 4월 한 달 간 도보순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으며, 전반적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건의 사항 및 소감 가로등이 없고 인적이 드문 곳은 더 많은 순찰이 필요해 보인다. 경찰관이 하는 일이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2018. 6. 4.(월)〜5.(화), 6. 11.(월)〜12.(화) 4일에 걸쳐 대구 북구 학정동에 있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간호사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사권조정 관련 홍보 강연을 실시하였다. ... 이 날 강연은“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이라는 주제로 국민이 원하는 수사권 조정의 당위성에 대해 알리고 모두가 공감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태봉 수사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 개혁의 당위성에 대한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양경찰서는 취약지 농산물 창고 등 주요도로에 CCTV를 설치를 완료했다.올해도 동영상 CCTV 17대와 노후된 번호인식 CCTV 3대를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한편, 농번기를 맞아 협력단체와 합동순찰, 영양경찰서 맞춤형 문안순찰인 고추밭지킴이 활동 등 입체적인 방범활동으로 농산물 도난 및 빈집털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양태언 경찰서장은 주민이 원하는 취약지에 방범시설물 설치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농산물 절도 등 범죄가 발생하지 않토록 촘촘한 방범망 구축과 가시적인 탄력순찰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김천경찰서 교통조사팀이 11일 ’18년도 경북청 상반기 ‘베스트교통조사팀’에 선정된데 대해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하며 인증패와 인증배지를 수여했다. 김천경찰서가 ‘베스트교통조사팀으로’으로 선정된 배경은 피의차량 일체불상의 중상해 뺑소니 검거, 난폭운전자 검거, 보험사기 수사 등 실적이 골고루 우수한 것이 반영되었다. ... 한편 김우락 김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엄정한 사고처리를 통해 피해자의 피해회복과 아울러 시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경찰서는 11일 14:30경 풍양파출소에서 서장, 각과장 등 경찰관 50명과 풍양면장 안상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풍양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그간의 기존 풍양파출소는 1992년 12월 4일 청사를 신축한 이후 26년이 경과하여 사무공간 협소로 방문 민원인과 경찰관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으나, 예천군 풍양면 낙상1길 60-3번지 현 위치에 대지면적 1,363㎡(412평), 건물면적 138.1㎡(41평)으로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편의성을 최대한 감안한 설계와 시공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춰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예천군민의 오랜 염원이던 이 사업은 김태철 경찰서장이 각고의 노력으로 국비 1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18년 4월 14일 착공, 2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2018년 6월 11일 완공하게 되었다 김태철 예천서장은 풍양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에 아낌없는 지원을한 경휘건설 현장소장 이영규, 풍양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용운님께 감사장을, 준공식에 유공이 있는 경위 권용태, 경사 윤창식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예천군민들이 지어준 쾌적한 파출소에서
11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이날 오전 상황실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234기 경찰관 31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오늘 신고식을 한 신용석 순경 등 경찰관 31명(남 27, 여 4)은 오는 8월 31일까지 12주 동안 각 직별에 따라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항공단에서 순환 근무를 하게 된다. 주요 실습내용은 △외국어선 단속 및 해상치안업무 △순찰정 및 연안구조장비 운용술 △스쿠버 잠수장비 운용 및 실전 잠수능력 △민원업무 및 문서 작성 등이다. 김정식 서장은 “12주간 순환 근무를 하는 동안 선배 경찰관들의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습득함으로써 졸업 후 현장 배치와 함께 기본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열정을 갖고 실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경에 따르면 이번 신임 경찰관들은 관서실습을 마친 후 오는 9월7일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할 예정이며 이전과는 다르게 졸업 전에 순경 계급으로 임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임 교육생들의 공무원 신분 조기 취득을 통해 관서실습 중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안전사고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한 조치이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부서의 운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목포경찰서(서장 최인규)는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하당노인복지회관과 합동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합동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성불안을 야기하는 취약시설에 대해 경찰의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카메라 이용 불법촬영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하당노인복지회관은 자체 구입한 탐지장비를 이용 관내 공원 등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하며 이번 합동점검에 목포경찰과 함께 더욱 세밀한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점검기간동안 민관이 협력하여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을 위한 탐지장비를 동원하여 목포 기차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공중화장실 및 공원 공중화장실을 순차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목포경찰은 앞으로도 지역자치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고흥소방서는(서장 구천회) 11일 고흥푸른꿈유치원(고흥읍 소재) 교직원 1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유치원 교직원들로 하여금 원생들에게 응급상황 발생시 자율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시작으로 심페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기도폐쇄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에 대해 순차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처치 교육은 열번 보는것보다 한번 실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지난 2015년 2월에 착공한 경북경찰청 신청사가 4년여의 공사 끝에 6월 중순경 준공을 앞두고 있다. ... 안동시 풍천면 검무로 77에 약 14,000평, 연면적 7,468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본관과 부속건물로는 지방교육센터와 어린이집이 있으며 앞마당에는 “경북 호국경찰 추모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에 경북경찰청은 2018년 6월 25부터 112종합상황실 등 4과 7실 이전을 시작으로 7. 6까지 12개과 약 450여명이 이전을 완료하여, 지난 52년간의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안동 신청사 시대를 활짝 열게 되었다. 특히, 신축한 안동 신청사에는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외부에 옥외 체력단련 시설과 힐링쉼터(정자)을 조성하고, 지하에는 무도장, 실내사격장과 헬스센터, 목욕탕 등 편의시설도 완비였으며, 출퇴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원들에게 관사를 배정하였으며, 통근버스도 6대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관 1층에는 방문객의 쉼터인 북카페 등 민원인 편의위주로 공간을 우선 배치하였습니다. 전체 건물외관은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를 형상화 하였다. 앞으로도 경북경찰은 누구나 방문하여 내집같이 업무를 볼수 있는 사람중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대규모 건설․건축 공사장과 건설폐기물처리업체 등 비산먼지발생 신고대상 사업체에 대한 환경오염행위를 수사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1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2018. 4월에 미세먼지 주의보(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이상 지속인 때)가 9번이나 발령된 이후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는 등 대기질이 급격히 나빠지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권 보장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수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 내용으로는 ▲5개 업체는 비산먼지발생 사업을 신고하여야 함에도 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9개 업체는 야적물질 방진덮개 미설치, 분사도장시 방진시설 미설치 등 비산먼지발생 억제를 위한 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비산먼지는 공사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대기환경보전법 제43조)로 봄철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공사 현장에서는 손쉽게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법령상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산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
*사진 인용 <<<특별한 의미 깃든 결혼식>> 몇년 전 이맘때 쯤 절친했던 지인의 딸 결혼식에 참석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인은 안타깝게도 몇년 전에 세상을 떠나신 분이었습니다. 늦게 얻게 된 외동딸을 소중히 키우며 행복한 삶을 살아온 딸 바보였던 지인은 그만 암에 걸려몇 년간을 투병생활을 하다 딸의 결혼식도 못보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혼자서 혼자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신부의 어머니를 보게되자 웬지 마음이 짠하고 아팠습니다. 그런데 예식장을 들어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예식장이 고인의 고등학교 친구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례자도 친구였고 사회자도 고교 친구였습니다. 짧은 주례사가 끝나자 곧바로 축하송 순서가 있었는데 신부 아버지 친구들이 모두 앞으로 나와 "라나에로스포" 가 부른 옛날 노래인 "사랑해" 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 쌍의 예비 부부를 에워싸고 노래를 부르는 친구들은 비록 실력은 부족했지만 모두 함께 열심히 불러 주었습니다. 신부는 계속 울고 있었고 신랑의 부모님들도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쳤으며 특히 신부의 어머니는 고개를 떨군 채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신부의 눈물을 신랑이 살며시 닦아 주었습니다. 후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