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국내에 200만이 넘는 중국 재한 교포 화인들이 올림픽 기간중 많은 인원이 강원도를 찾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28일 정식 오픈한 재한 교포중심 화인 포털 싸이트 "아이리이빠빠" (www.aili8888.com)는 올림픽기간중 한국ㆍ중국 양국에서 살고있는 재한 화인 교포분들이 편리하게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며, 각종 홍보를 통한 보다나은 생활의 서비스 제공을 하기위해 출범을 하였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중국인 화인(華人)을 대표하는 넥서스 홀리데이즈그룹 대표이자 화인 총재인 왕웨이자오가 방문하여 올림픽 개최지 답사 및 관광상품을 위한 업무협의를 추진한바 있다. 한편 ‘아이리이이빠빠’ 박성근 회장과 최지유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온라인 홍보부서 담당자와 협의를 갖고 전세계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재한 교포들과 함께 모든 정보의 편의를 제공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큰 잔치로 함께 즐길수 있도록 지구촌 모든이들의 축제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5일부터 9일까지 2018년 ‘청소년리더십캠프’ 참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청소년 기관 및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3월부터 9월까지 총 10차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각 차수별 70명 내외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이나 학교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기관 선정은 심사를 통해 2월 13일 개별 통보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동 미션해결 활동, 챌린지 활동, 토론 활동 등 대한민국 청소년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과 가치관을 형성하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맛의 고장 광주를 대표할 수 있는 맛이 뛰어난 음식점으로 선정된 ‘광주게미맛집’ 5곳의 현판식을 2일 개최했다. ‘게미’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 또는 그 음식 속에 녹아있는 독특한 맛이란 뜻의 전라도 방언으로, 지난해 12월 명화식육식당, 해남성내식당, 김가원, 매월흑염소가든, 돌담 등을 대표음식점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이들 음식점의 명소화를 위해 오는 3월말까지 온·오프라인 홍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스토리텔링 작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인숙 시 복지건강국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광주게미맛집의 명소화를 위해 음식점 컨설팅 위탁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게미맛집 대표자의 의견을 반영해 음식점 홍보와 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9년 1월부터 농약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Positive List System)가 확대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농업인의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2일 당부했다. PLS 제도는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일률기준(0.01 ㎎/㎏)으로 관리하는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기준이 미설정된 농약은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 또는 유사농산물 최저 기준을 적용했지만, PLS 제도가 시행되면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부적합 농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결과를 토대로 부적합 농산물이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연구원이 검사한 농산물 2914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41건이 부적합 판정됐으며, 잔류허용기준 이내로 농약성분이 검출된 사례는 613건이었다. 그러나 PLS 제도 시행에 따라 강화된 기준이 적용되면 88건이 추가로 부적합 판정을 받게 돼 부적합이 3.1배 증가한다. PLS 적용 시 부적합이 가장 많아지는 농약 성분은 살균제인 프로사이미돈(15건), 클로로타로닐(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지역 기업들의 수출시 해외시장의 위험과 수출과정의 상황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로부터 지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2018년도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출보험’이란 수입자의 계약파기, 파산, 대금지연으로 인해 수출자 또는 수출금융을 제공한 금융기관이 입게 되는 손실을 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시장개척과 수출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시는 매년 지역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수출실적 2,000만불 이하의 중소기업에게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험 상품 중 기업 수요가 많은 4종(△단기수출보험(선적후), △중소중견Plus+보험, △농수산물패키지보험, △환변동보험)에 대해 업체당 최대 200만원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비 1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역대 최대인 476개사가 수출보험료 지원을 받고 이중 13개사가 사고발생으로 11억 2,5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또한, 부산기업이 수출보험을 활용하여 수출한 금액인 인수실적은 4조 3,822억 원에 이른다. 시는 날로 증가하는 수출보험 수요에 대응하여 올해는 5천만원이 증액된 2억 원의
(한국안전방송)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2(금)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진행한 "일자리 안정자금 찾아가는 현장접수처" 를 방문하여 홍보버스에서 직접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하고 상담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2월말까지 운영되는 안정자금 현장접수처 일정 중 1.29(월) 서울 노원구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한 달간 전국 광역시도 중심의 6개 권역에 홍보버스를 운영하며 현장 접수에 나선다. 특히, 이번 현장접수처가 개설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는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최저임금 1일 상담창구" 가 설치되었다. 김영주 장관은 "최저임금 1일 상담창구"도 방문하고 직접 상담도 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서, 김영주 장관은 인근 상가 밀집지역을 따라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고, 일대 편의점.소매점.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나섰다. “최저임금 인상은 저임금 근로자 소득을 증가시켜 소득 격차 해소, 내수 확대, 고용 증가 등으로 선순환하는 소득주도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최저임금 준수를 당부했다. 김영주 장관은 “노동자의 최소한의 삶을 지켜주고,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출퇴근 중 발생한 자동차사고의 경우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운전자의 과실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산재보험은 운전자(노동자)의 과실과 관계없이 법에서 정하고 있는 보험급여를 지급하고, 자동차보험에 없는 연금(장해.유족급여)이 있어 특히, 운전자의 과실율이 높거나 장해가 남는 큰 사고, 사망 사고인 경우에는 산재보험이 자동차보험보다 훨씬 유리하다. 또한, 자동차사고를 산재보험으로 처리하면 부수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할증 정도가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산재보험에서는 자동차보험에는 없는 재요양제도, 재발방지를 위한 합병증 관리제도 등을 통해 치료 종결 후에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업훈련, 직장복귀지원금 등 직장복귀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함께 심리상담, 재활스포츠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출퇴근중 자동차 사고에 대해 자동차보험으로 청구하였거나 자동차보험금을 수령한 후에도 산재보험 신청이 가능하다. 이 경우, 휴업급여(산재)와 휴업손실액(자보) 등과 같이 동일한 성격의 보상항목은 중복지급이 되지 않지만, 산재의 휴업급여보다 자동차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월 5일자로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 신임 이사장에 송대수(63세) 前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임명하였다. 송대수 신임 이사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토목공학과(학사), 전남대학원 산업공학과(해양토목 석사)를 졸업하고 전라남도의회 의원(‘02~’14)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송 이사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특별위원장(‘05~’06), 2012여수세계박람회 전라남도 준비위원(‘10~’12) 등을 역임하며 관련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박람회장 활성화?민간투자유치·박람회재단 자생력 강화 등 각종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과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안전방송)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건축자재 사전적합확인제도'를 통해 판매 중인 건축자재 244개 제품 중에서 페인트 5개 제품을 골라 조사한 결과, 2개 제품이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이하 TVOC) 방출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7년 11월부터 12월까지 국립환경과학원을 통해 슈퍼에나멜플러스·유광(노루페인트), 유니폭시코팅·녹색(KCC), 777에나멜·백색(삼화페인트), 수성 바인더 에코 투명·유백색(강남제비스코), 숲 청아람 세이프(KCC) 등 페인트 5개 제품을 시험분석했다. 시험분석은 페인트 5개 제품에서 방출되는 TVOC, 톨루엔, 폼알데하이드 등 3종의 오염물질 수치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페인트 5개 제품 중에 슈퍼에나멜플러스·유광, 777에나멜·백색 등 2개 제품이 TVOC 방출 기준인 2.5mg/㎡·h를 초과하여 각각 4.355mg/㎡·h, 4.843mg/㎡·h를 방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해당 제조업체에 TVOC 방출기준 초과 사실을 즉각 통보했으며, 해당 제품이 실내용으로 공급되거나 사용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 해당 제조업체는 해당 제품 설명서에 실외용 제품으로 수정(실내용 문구 삭제)
(한국안전방송) 제207회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임시회가 1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와 익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14건,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및 4건,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등을 심의하였다. 소병홍 의장은 “2018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주요사업들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적인 방안제시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본회의에 앞서 송호진 의원, 최종오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5분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호진 의원 : 민간이전경비 지원방법 관련 사회단체보조금 외의 민간이전경비는 별다른 통제장치가 없거나 관리체계가 미흡하여 경비팽창, 편법적인 예산편성, 사후관리 부실 등의 부작용이 빈번함을 지적하고, 예산의 투명성과 형평성 제고를 위해 민간이전경비 지원방법의 제도 개선을 서둘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오 의원 : 모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관련 모현동 행정복지센터의 노후로 지역주민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신축사업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월 2일(금) 11시 30분, 장안구청 광장에서 열린 수원 충청도민연합회(회장 김남원) 설맞이 특산물 바자회에 참석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1인 시위가 3일째를 맞아 열기를 더하고 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채호(안양시3), 조광희(안양5), 송순택 의원(안양6) 등은 2일(금)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는 국회 의사당 정문 앞에서 ‘지방분권 개헌 촉구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나갔다. 이날 1인 릴레이 시위에 참여한 의원들은 “국민과의 약속이다. 6월 개헌 발의하라”, “내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개헌, 시민의 힘을 바꿉시다.”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회가 이번 국회 임시회의 안에 지방분권 개헌안을 발의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도 1인 시위에 참여한 의원들을 향해 화이팅을 외치는 등 지방분권 개헌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임채호 의원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단위인 기초자치단체에 입법, 조직, 예산 등의 자율권이 주어질 때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 국회가 민의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면서 1인 시위 목적을 밝혔다. 조광희 의원은 “작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5당 대표들은 지방분권 중심의 개헌을 약속했었지만 당리당략에 의해 개헌을 차
(한국안전방송) 지난 1월 광주시 남종면에 거주하는 시민 백모씨는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를 통해 상번천리 공영주차장 유료화 관련 운영개선 ‘남종면·퇴촌면 거주민 주차비 감면, 유료화 이후 불법주정차 해결, 20시 이후 무료 개방’을 요구하였다. 해당 민원을 검토한 박광서의원(자유한국당, 광주1)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 제도검토 및 보안대책을 요구하였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업팀에서 검토한 결과 역차별 우려로 주차비 감면은 어렵고, 불법주정차 단속 조치방안 모색, 향후 이용 수요에 따라 운영시간 조정을 검토하겠 다고 답했다. 박광서의원은 “유료화 전환 공영주차장 이용 주민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운영 개선에 반영해 달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 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산림복지시설 등 8개 분야 전국 2만 1,61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앞서 산림청은 류광수 차장을 단장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하고 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안전대진단 전략회의'를 열었다. 점검은 지방자치단체와 각 지역별 관할 국유림관리소가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민·관 합동점검반이 표본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산림치유원, 백두대간수목원 등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 이용 시설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점검 및 내진 안전점검이 이뤄진다. 아울러, 점검단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위해 경기장 주변의 산림분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산사태 등 재해 위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산림청은 형식적인 안전점검을 지양하기 위해 점검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담당자 실명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분야별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안전을 확보할 것"이라며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즉시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일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3월말까지 15개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 이행 실태 여부를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3년 5월부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관리제도'를 시행중이다.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란 목재제품 생산·수입자가 해당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려는 경우에 「목재 규격·품질 검사기관」에서 미리 규격·품질검사를 받아 소비자가 알 수 있도록 품질을 표시하여 판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산림청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산림과학원 고시)에 따라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배향성스트랜드보드,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총 15가지 품목의 목재제품을 관리하고 있다. 한편, 생산·수입업체에서는 검사 비용, 기간 과다 소요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소비자는 목재 품질관리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전략팀(태스크포스)을 구성하여 15개 목재제품 생산·수입자와
♧ 봄에 핀 매화 의 3가지 덕의 의미 매화 피어 천하에 봄이 오면 우리네 사람들은 탐매(探梅) 나들이를 하게 됩니다 梅(매)의 글자는 木+人+母의 세 글자가 결합된 회의자(會意字)로서 나무 중에서 어머니와 같은 나무라는 의미이지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나무 중에서 매화처럼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고 또 인간으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는 나무도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화는 새 해가 되면 나무로서는 가장 먼저 꽃 망울을 터트려 봄 소식을 전해 주고, 눈 속에서 꽃을 피워도 마치 온화한 날씨인 양 그윽하고, 은은한 향기를 발산합니다 매화는 속기(俗氣)가 없어 고상하고, 추울 나 때 일수록 더욱 아름다우며 격조(格調) 높기가 남 다릅니다. 찬바람 눈보라에 시달리면서도 한번 먹은 곧은 마음을 고치지 않기 때문에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 정신을 품은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화를 4군자 중의 으뜸으로 여기며 창가에 심어 놓고 바라보며 마치 벗을 대하듯 좋아하고 시문(詩文)을 지어 찬양하고, 그림으로 아름답게 그려내며, 지조와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 왔습니다. 매화에는 세가지 덕이 있는데 엄동설한을 이겨 낸 인고의 덕이 제1덕이요, 이른 봄 가장 먼저 꽃망울
(미소) 감동실화 ❤️ 거리의 노숙자에게 잔돈을 탈탈 털어준 여성. 집에 온 뒤, 지갑을 확인한 그녀는 뒷목을 잡았다.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2013년을 잊지 못합니다. 비록 누추한 차림의 노숙자였지만, 누구보다 선한 마음을 가진 빌리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난 해였으니까요. 그해 어느 날, 사라(Sarah Darling)는 거리에서 구걸하던 노숙자 빌리를 보고 그에게 적선했습니다. 동전 지갑을 열어 그 안에 있던 동전을 그의 앞에 놓인 컵 안에 모두 쏟아주었죠. 몇 시간 뒤,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습니다. 동전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모두 털어준 것입니다. 당황한 그녀는 급히 차를 몰고 빌리를 만났던 거리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죠. 그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있었습니다. 자신의 컵에 들어온 반지를 보고는 진짜인지 궁금한 마음에서였죠. 보석 가게 주인의 말을 들은 그는 깜짝 놀랍니다. 그가 받은 반지가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가게 주인은 그 자리에서 4,000달러(약 480만 원)을 줄 테니 반지를 팔라고 말했습니다. 빌리
숨이 멈추는 날 남는 것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책이 있습니다. 2006년 1월에 3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군의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떠나간 후에 그의 생애를 비로소 발견 하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책 "그 청년 바보 의사" 입니다. 어느 군의관이 유행성 출혈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갑니다. 그러나 그의 삶의 스토리는 그의 장례식부터 비로소 시작됩니다. 그는 영락교회 청년부 출신이었는데, 한경직 목사님의 장례식 이후로 가장 많은 조문객들이 찾아온 장례식이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젊은 의사가 죽었는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을까?’ 찾아온 사람끼리도 서로를 모릅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청년 의사의 영정사진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 청년 의사가 근무하던 병원 앞에서 구두를 닦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청년은 구두 닦을 일이 없으면서도 괜히 와서 구두를 닦고 필요없이 돈을 더 많이 주고 내 손을 만지면서 ‘할아버지, 춥지 않습니까? 식사는 하셨어요? 할아버지! 외로우시면 하나님 믿으세요. 하나님이 할아버지를 사랑하시거든요.’ 그러면서 예수님을 소개해 주고 나를 붙들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영정사
■ 부국이 빈국으로 전락한 10개 국가는 ? ■빈국으로 전락한 10개국 ● 10위 : 앙골라 앙골라는 제 2차대전 이전에는 포르투칼의 식민지였으나 2차대전이후에는 커피, 다이아먼드, 철광석 등을 수출하고 1960년 이후에는 원유까지도 수출하는 등 한때 부국이었다. 그러나 1975~1991년까지 사회주의 정책으로 주요 자산들을 국유화하고 여기에 1975~2002년까지 무려 27년간 내전 발생으로 경제는 폭망하였다. ※참고 앙골라내전은 앙골라가 1975년 11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후 즉시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미국ㆍ소련 등 강대국이 개입한 국제전이며, 공산주의 단체 앙골라해방인민운동(MPLA)과 반공을 위시한 앙골라완전독립민족동맹 (UNITA) 사이의 권력 투쟁이었다. 오늘날 앙골라는 인민해방운동이 집권하는 공산사회주의 국가다. 이는 좌우 극한적 이념갈등으로 인해 느슨한 내전상태에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매우 크다고 본다. ●9위 : 그리스 그리스는 제2차대전에 이어 1946~1949년까지 내전을 겪었으나 1950년대 국민GDP는 세계 28위였으며, 1973년 경제성장도 7.7%에 이르는 등 한때 유럽경제의 우등생이었다. 그러나 1981년이후 포퓰리즘
⚽️ 축구 영웅이 메시와 여교사 요아나 폭스의 편지된⚽️ 철강 노동자였던 아버지와 파트타임 청소부 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년은 동네 축구 코치였던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축구를 접했고 겨우 5살 때 축구 경기에서 골을 넣었을 정도로 엄청난 축구 재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의 훌륭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와 몸집이 작아 늘 놀림을 받았던 소년은 9살 때 병원을 찾았고, ‘성장 호르몬 결핍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키가 자라지 않는 희귀병으로 의사는 150 센티미터 이상으로는 자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치료 방법은 단 하나 매일 성장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장 호르몬 주사는 한 달에 1천달러 (한화 약 130만원)나 되는 비싼 것이었고, 그건 소년의 아버지 월급의 무려 절반에 해당하는 돈이었습니다.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는 진단을 받은 그날부터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았습니다. 매일 밤, 아픔을 참으며 자신의 허벅지에 스스로 주사 바늘을 꽂았고 자신이 주사기와의 싸움에서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소년의 주사약 값의 일부를 지원해 주던 아버지
*사진 인용 <<<특별한 의미 깃든 결혼식>> 몇년 전 이맘때 쯤 절친했던 지인의 딸 결혼식에 참석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인은 안타깝게도 몇년 전에 세상을 떠나신 분이었습니다. 늦게 얻게 된 외동딸을 소중히 키우며 행복한 삶을 살아온 딸 바보였던 지인은 그만 암에 걸려몇 년간을 투병생활을 하다 딸의 결혼식도 못보고 돌아가셨기 때문에 혼자서 혼자하객을 맞이하고 있는 신부의 어머니를 보게되자 웬지 마음이 짠하고 아팠습니다. 그런데 예식장을 들어간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예식장이 고인의 고등학교 친구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례자도 친구였고 사회자도 고교 친구였습니다. 짧은 주례사가 끝나자 곧바로 축하송 순서가 있었는데 신부 아버지 친구들이 모두 앞으로 나와 "라나에로스포" 가 부른 옛날 노래인 "사랑해" 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한 쌍의 예비 부부를 에워싸고 노래를 부르는 친구들은 비록 실력은 부족했지만 모두 함께 열심히 불러 주었습니다. 신부는 계속 울고 있었고 신랑의 부모님들도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쳤으며 특히 신부의 어머니는 고개를 떨군 채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신부의 눈물을 신랑이 살며시 닦아 주었습니다. 후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