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새벽 창문을 깨고 이종사촌 형의 집에 칩입해 형 부부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회부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지청장 박종근)은 1일 사촌 형, 형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차모(49)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차씨는 지난달 2일 오전 4시께 경기도 파주시 이종사촌 형 부부가 사는 1층 단독주택의 창문을 깨고 침입한 뒤 부부를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으며, 첫 재판은 18일 열린다.
비오는 날 새벽 창문을 깨고 이종사촌 형의 집에 칩입해 형 부부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회부됐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지청장 박종근)은 1일 사촌 형, 형수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차모(49)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차씨는 지난달 2일 오전 4시께 경기도 파주시 이종사촌 형 부부가 사는 1층 단독주택의 창문을 깨고 침입한 뒤 부부를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으며, 첫 재판은 18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