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및 김해신공항 건설 등 현안해결 모색

  • 등록 2017.01.19 0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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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시장, 市 현안해결에 직접 발벗고 나서


(한국안전방송) 서병수 부산시장은 1월 18일 오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방문하여 ▲낙동강 하굿둑 개방 ▲김해신공항 건설 등 부산시 주요현안에 대해 건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해신공항 건설은 시민들이 바라는 공항으로의 건설을 위해 △항공수요 현실화 △접근교통망 확충 △신속한 조기개항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설득하여 정부의 기본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현재 포화상태인 김해공항에 대해서도 수용능력 확대를 위한 신속한 2단계 확장 등도 건의하였다.

또한, 오는 19일에는 경제부총리를 면담하고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김해신공항 건설 ▲규제프리존 특별법 조속한 통과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2030 부산등록엑스포는 올해 반드시 정부의 공식 국제행사로 선정되어 국가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서병수 시장은 평소 김해신공항과 2030 부산등록엑스포를 통한 ‘2030년 글로벌도시 부산’의 큰 밑그림을 그려왔으며, 이번 엑스포 유치를 통해 그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다.

이번 방문은 18일 서울에서 개최하는「2017 출향인사 초청 신년인사회」,「제50차 중앙통합방위회의」등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병수 시장의 특별지시로 이루어져 시장의 현안해결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앞으로도 서병수 시장은 市 현안해결을 위한 광폭행보를 계속 이어갈 예정으로 "시민 행복을 위한 시의 현안해결 시계는 멈추지 않고 빨리 돌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창기 기자 leeck643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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