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후 행동 추적 단체 ...한국 2030 온실가스 감축 기대 못 미칠듯.

2023.08.03 06:12:34

글로벌 독립 싱크탱크 그룹인 기후 행동 추적자(Climate Action Tracker)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제출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더라도 2100년 2.4도

온난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 온도는 기후회복력 마지노선을 상징하는 1.5도C를 훨씬 상회합니다. 

 

이 기후 행동 추적자는 한국의 기후 변화 대응 수준을 다음과 같이 평가합니다.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는 목표를 실행 중이다. 그런데 한국의 기후 변화 대응 수준을 '비호감적’이라고 평가한다.

한국처럼 모두 행동하면 3도 이상의 온난화 세계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은 재생에너지와

수소 경제에 더 투자하고, 석탄 발전소를 점진적으로 폐쇄하고, 자동차와 산업 부문의 탈탄소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지금 NDC 40% 달성도 힘들어들 하는데.....

 

글 이인규박사

이병걸 기자 lbg00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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