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채상병 사건 기록 이첩 막고 외압 관여 의혹…군검찰 조사 땐 부인유재은·박경훈 이어 세번째 소환…신범철·이종섭 등으로 속도 낼듯

2024.05.04 1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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