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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세월호성금횡령,노인일자리사업수익횡령,안산시정 감독소홀 시장규탄

세월호참사 성금 횡령사건 의혹과 노인일자리 사업 횡령혐의 및 상록구 노인복지관 운영규정 승인을 촉구하며 ,

안산시정의  감독을 소홀이 한 안산시장의 직무유기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안산시민회 고문단.

 사진=안산시민회고문단

 

1.세월호 참사성금성금 횡령혐의 수사중

2014년 4월부터 동년 6월 30일까지 경로당에서 유가족 돕기 성금모금액

10,852,000원을 기부하지 않고  25개월 동안 일명 비자금통장 보관 이체 횡령

조사중인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과 유덕성 상록구 노인지회

사무국장등 의혹 속에 수사중이다.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은 안산상록구지회장으로 재직시 경로당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세월호 성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연합회장은 횡령 사실을 줄곧 부인해왔다.

 

이에 안산시민회고문단은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180만 경기도 노인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노인일자리사업 수익금 3,310만원 횡렴혐의 수사중

2016년 8월 2일 맛사랑 콩사랑 수익금을 비자금 통장으로 이체한 후

횡령한 이종한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장과 유덕성 상록구 노인지회 사무국장등 의혹속에 수사중이다

당시 “이종한 연합회장은 안산시지회가 단원구와 상록구로 분리되는 시점에 폐기해야 할 통장을 폐기하지 않고 10년이 넘는 동안 비자금 통장으로 사용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비자금 통장의 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횡령 금액은 수억을 넘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이종한 연합회장의 하수인이 되어 횡령을 공모한 직원은 양심선언을 하여 명명백백하게 사실을 밝히고 잘못을 인정하며 사죄해야 한다”고 했다.

 

3.상록구 노인복지관 운영규정승인 요청

현행 : 인사운영규정 법인이사장(상록구노인지회장)

보건복지부지침 : 노인복지관 관장

문제점 : 안산시장 감독소홀

-안산시 복지관 3개소중 2개소 복지부 지침 시행중

1.2.3항에 대해 사단법인 안산시민회 고문단은 안산시정 감독을 소홀이한

안산시장의 직무유기를 강력히 규탄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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