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수감 (PG)(자료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8일 결정된다. 서울서부지법은 17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18일 오후 2시에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에 대한 영장심사는 차은경(사법연수원 30기) 부장판사가 맡는다. 영장실질심사가 주말에 이뤄지면서 영장전담판사가 아닌 주말 근무 당직법관인 차 부장판사가 심리를 맡게 됐다. 초대형 사건을 영장전담판사가 아닌 당직판사가 처리하게 된 상황 자체는 보기 드문 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심사는 원칙적으로 영장전담판사가 맡는다. 근무시간 외나 공휴일에는 당직판사가 영장 업무를 담당한다. 차 부장판사의 경우 18일 당직이다. 다만 과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사건 등 국민적 이목을 끈 대형 사안에서는 영장전담 판사들이 주말에도 나와 처리한 사례도 있다. 서부지법의 경우 기존 영장전담 판사인 이순형·신한미 부장판사는 앞서 체포·수색영장을 발부 또는 재발부한 적이 있다. 변호인단은 이들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해왔다. 결국 규정뿐만 아니라 여러 종합적 사정을 고려하면 당직법관이 처
윤석열 대통령 15일 조사 후 서울구치소 이동, (사진 연합뉴스 제공)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적부심사 청구로 국면전환을 시도했지만, 하루 만에 내려진 법원의 기각 결정에 고배를 마셨다. 서울중앙지법에서도 공수처의 강제수사와 집행한 체포영장의 적법성을 인정하면서 윤 대통령이 공수처 수사 거부 명분으로 내세웠던 '체포영장 관할법원 위반' 등 논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16일 윤 대통령 측이 전날 청구한 체포적부심을 진행하고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고 인정된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체포한 것이 부당하지 않으며 서울서부지법으로부터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도 적법하다고 인정한 셈이다. 체포적부심은 수사기관의 체포가 적법한지 여부를 법원이 심사해 부적법하거나 부당한 경우 석방하는 제도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가 서부지법으로부터 2차례 발부받은 체포영장이 '불법·무효'라고 주장해왔다. 또 애초에 공수처는 공수처법상 대통령의 내란 혐의에 대해 수사권이 없고, 공수처의 전속관할은 서울중앙지법이라며 체포영장을 중앙지법이 아닌 서부지법에 청구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PG)(자료 영합뉴스 제공)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 측이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재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의 건강이 좋지 않고 어제 충분히 입장을 얘기했기 때문에 더 이상 조사받을 게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전날 체포된 직후 이뤄진 공수처 첫 조사에서 개괄적으로 비상계엄의 정당성과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게 윤 대통령 측 설명이다. 공수처는 전날 윤 대통령을 체포해 10시간 40분가량 조사한 뒤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구금했다. 윤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로 오전 조사 연기를 요청했고, 공수처는 이를 받아들여 오후 2시께 재조사에 나설 계획이었다. 윤 대통령 측은 체포 자체도 적법성 여부를 가려달라며 법원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한 상태다. 체포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은 이 사건 전속관할권이 없다면서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경기도청사 경기도 평택시 일대에서 유령 농업회사법인으로 농지를 취득하고 허위농업경영계획서로 취득세를 포탈한 기획부동산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법원은 기획부동산 총책에게 6년, 공범 두 명에게 각각 2년과 1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했다. 농지를 취득한 법인에는 2천만 원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기획부동산 총책인 A는 공범인 B를 대표자로 세워 C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취득한 농지에 벼농사를 지을 것으로 거짓 신고해 취득세 약 2천1백만 원을 전액 면제받았다. 이후 A는 배우자 D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소재 사무실에서 해당 농업회사법인이 취득한 농지를 수십 명에게 쪼개어 팔아 20억 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편취했다. 사실상 개발 가능성이 없는 농지를 곧 개발이 될 것처럼 속여 고가에 매도한 것이다. A는 토지를 판매한 영업직원에게는 10%, 그 외 팀장과 본부장, 상무에게는 2%를 지급하는 다단계 방식을 이용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20년 취득세 부당감면 혐의가 있는 농업회사법인 37곳을 대상으로 지방세범칙사건조사를 실시하고, 이번 사건 법인을 포함해 농업회사법인 7곳과 대표자 등 13명을 지방세포탈죄 등으로 고발한 바 있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 출석 관련 담화(사진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내란 수괴 등 혐의로 체포영장이 집행된 이날 대통령실을 통해 미리 녹화해 발표한 영상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체계를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불법적이고 무효인 이런 절차에 응하는 것은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난해 12월 14일 영상으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이후 32일 만이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대국민 담화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비상계엄 수사 상황 브리핑 나서는 우종수 국수본부장(사진 연합뉴스 제공)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검찰 수사를 위해 자신의 휴대전화 등을 대상으로 발부된 압수수색영장이 위법하다며 낸 준항고를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3단독 강주혜 판사는 우 본부장과 윤승영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전창훈 수사기획담당관, 이현일 경찰청 수사기획계장 등 경찰 간부 4명이 낸 준항고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우 본부장 등은 자신들이 실질적인 피의자 지위에 있으므로 압수수색영장 사본을 제공받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피의자 지위에 있다고 보기 어려워 압수 처분이 위법하지 않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준항고란 판사의 재판 또는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등 처분에 불복할 때 이를 취소하거나 변경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하는 제도다. 앞서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지난달 19일 국수본과 영등포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우 본부장 등의 휴대전화도 압수했다. 당시 검찰은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국수본이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요청에 따라 주요 정치인 등을 체포하기 위한 '체포조'에 강력계 형
기체 바라보는 유가족(사진 연합뉴스 제공) 제주항공 사고기의 블랙박스인 비행기록장치(FDR)와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 둘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간의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항공 운항 전문가들은 사고기가 조류와 충돌한 이후 양쪽 엔진이 고장 나 기체가 전원 셧다운(공급 중단) 상태에 빠지면서 기록이 끊겼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11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사고기 FDR과 CVR을 분석한 결과 항공기가 로컬라이저에 충돌하기 약 4분 전부터 두 장치 모두에 자료 저장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항철위는 사고 조사 과정에서 자료가 저장되지 않은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사고기는 지난달 29일 오전 9시 3분께 무안공항 활주로 끝단의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콘크리트 둔덕과 충돌하며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일 오전 8시 57분 무안공항 관제사는 사고기에 조류와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을 경고했다. 기장은 2분 뒤인 8시 59분에 조류 충돌로 인한 메이데이(조난 신호)를 외친 후 복행을 통보했다. 항철위 설명에 따르면 블랙박스에
피의자 조사후 귀가하는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사진 연합뉴스 제공)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이 13시간 넘는 경찰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박 전 처장은 10일 오후 11시 10분께 서대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청사에서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대한 성실히 임하려고 노력했고 소상하게 설명해 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사의를 표명한 이유가 무엇이냐', '윤 대통령이 출석을 만류했느냐', '체포 집행 저지선은 본인 구상인가', '경호처가 이제 강경파만 남아서 상황이 더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는 등의 질문을 받았지만 답하지 않고 차에 올라 청사를 떠났다. 경찰은 이날 박 전 처장에게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체포를 육탄으로 저지할 당시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체포 저지에 군 경호부대 사병을 동원하라는 등의 지시를 한 바 있는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처장의 진술은 알려지지 않았다. 박 전 처장은 앞서 참고인으로 경찰의 방문 조사 등을 받았지만 피의자로 전환된 뒤엔 3번째 출석 요구에서야 조사에 응했다. 경찰은 앞서 2차례 소환에 불응한 그를 긴급체포하는 방안
계속되는 여객기 참사 추모(사진 연합뉴스 제공) 제주항공 참사 10일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희생자 179명 모두 영면에 들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치러진 희생자들의 장례는 8일 일가족 3명의 발인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오전 광주 한 장례식장에서 A씨네 일가족 3명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A씨 가족은 마지막으로 수습된 참사 희생자다. KIA 타이거즈 직원인 A씨는 아내, 아들과 함께 태국 여행을 다녀오던 중 사고를 당했다. A씨는 KIA 타이거즈 우승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가 연말을 맞아 가족과 첫 해외여행을 다녀오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세 살배기 아들은 최연소 희생자로 알려져 지역민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수습 당국은 지난 6일 참사로 숨진 179명의 시신을 모두 인도했으며 광주, 전남, 서울, 경기 등 전국에서 희생자들의 장례가 치러졌다. 수습 당국은 참사 현장에서 수거된 유류품의 주인을 찾고, 공항 주차장에 놓인 희생자들의 차량을 견인하는 등 후속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지난달 29일 오전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콘크리트 둔덕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전체 탑승자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불가능 판단…집행 중지(사진 연합뉴스 제공)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관련 업무를 경찰에 일임하겠다는 공문을 6일 발송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공수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하겠다는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왔다"며 "내부적으로 법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수처는 이날 법원에 체포영장 연장을 신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지난 3일 체포영장을 함께 집행했다. 기본적으로 영장을 집행하는 주체는 공수처이지만, 공수처와 공조수사본부를 꾸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도 형사들을 보내 지원에 나섰다.
산림청 헬기(사진 연합뉴스 제공) 설악산에서 낙상환자를 헬기로 구조하던 중 상공에서 떨어져 숨진 산림청 대원의 영결식이 오는 6일 엄수된다. 5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항공본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속 공중진화대원 고(故) 이영도(32) 대원에 대한 영결식이 오는 6일 오전 9시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산림청장(葬)으로 엄수된다. 산림청은 이씨를 순직 처리하고 그를 국립현충원에 안장할 예정이다. 이씨는 지난 3일 오후 1시 8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수렴동 대피소 인근에서 낙상환자를 구조한 뒤 로프를 이용해 헬기에 오르던 중 15∼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경기도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같은 날 오후 7시 30분께 숨졌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영도 대원은 산불 진화에 가장 먼저 앞장서며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근무해왔다"며 "사명감도 투철하고 주변 동료들도 좋아하는 대원이었다"고 말했다. 유족 측은 사고 직후 적절한 응급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쳐 이씨가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씨를 방치한 상태로 낙상환자를 먼저 이송한 뒤에야 이씨 구조 작업이 이뤄진 점 등에 문제를 제기하며 산림청에 정확한 사고
관저 앞 두 목소리(사진 연합뉴스 제공)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내란 혐의 수사를 놓고 찬반 집회가 계속되면서 물리적 충돌 우려도 제기된다.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곳곳에선 탄핵에 찬성하는 시민들과 반대하는 시민들 사이에 격한 말이 오갔다. 탄핵 반대 집회에선 "밟자", "죽이자" 등의 자극적인 구호가 등장했다. 양쪽 집회에선 "빨갱이는 북한으로 가라", "미국 수도는 알고 성조기를 흔드느냐" 등 상대방을 향한 원색적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일부 참가자는 거침없는 욕설도 내뱉었다. 침착한 대화는 불가능해 보였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들은 금방이라도 서로에게 달려들 듯 실랑이를 벌이는 이들을 제지하느라 진땀을 빼야 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지난 3일에도 이에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와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는 집회 참가자 사이에 시비가 붙거나 몸싸움이 발생했다. 아직 양측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태는 빚어지지 않았지만, 수사기관의 칼끝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하면서 일부 참가자들은 점점 격앙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조회수를 높이려고 자극적인 언사를 일
[안산=한국안전방송] 김익주 취재본부장 중앙 정국이 연이은 인사 난맥상으로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 지난 9월 13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비례대표 겸직 및 당내 논란 등으로 자진 사퇴했다. 이어 9월 19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마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음을 인정하며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국정 수장인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을 덜고 불필요한 소모전을 끝내기 위해 후보자 본인들이 결단을 내린 것이다. "민심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 불변의 명제를 다시금 입증한 장면이다. 이러한 중앙 정치의 자진 사퇴 파동은 지금 안산시 산하기관장 인선 현장에도 매우 엄중한 시사점을 던진다. 최근 안산시의회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산하기관장 후보자 중 두 명에 대해 사실상 '부적격' 취지의 청문 경과보고서를 안산시에 공식 통보했다. 의회가 시민을 대변하여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 자질을 송곳 검증한 끝에 내린 엄정한 민의의 결과다. 문제는 그 이후의 시간이다. 중앙 정국에서 보듯, 자진 사퇴나 지명 철회가 미뤄지고 지루한 공방이 이어질수록 그 정치적 부담과 비난의 화살은 오롯이 임명권자인 시정 수장에게 쏠리게 된다. 중앙 장관 후보자들의 사퇴 과정에서도
김익주 기자 (한국안전방송 취재본부장) 중앙 정치권의 장관 후보자 낙마 파동을 보며 씁쓸함을 금할 수 없다. 도덕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었다며 내세운 인사가 청문회 문턱에 서기도 전에 숱한 논란과 잡음 속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모습은 국민에게 깊은 실망감과 피로감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이러한 인사 실패의 비극은 비단 여의도만의 남 이야기가 아니다. 중앙 정치의 혼란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곧바로 지방행정의 현장과 시민에게 전이될 수밖에 없다. 지방자치 시대, 안산시 행정의 신뢰도 역시 결국 '사람'에서 시작되고 '사람'에서 무너진다. 특히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며 민생 복지와 지역 발전의 최전선에 서 있는 안산도시공사,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등 산하기관장의 인사는 70만 안산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매우 막중한 자리다. 이들 기관의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 사업의 방향성이 달라지고,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이느냐 허공으로 날아가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 직후, 안산시청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선거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당선을 돕고도 시청 앞에서
미국은 일본인들을 어느정도로 빨가벗겨 보냈는가!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이 정도는 알아야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귀속재산이란 무엇인가 ?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그 진실을 들여다보자. 귀속재산 (Vested Property)이란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일제가 조선에 쌓아놓은 재산을 미국이 모두 빼앗아 대한민국 정부에 그 소유권을 넘겨준 재산이라는 뜻이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금전적, 비금전적 손익계산서가 존재한다. 그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것이 바로 《귀속재산》 이다. (Vested Property) 이 명칭은 미군정이 지은 것이다. 2015년 10월, 성균관대 이대근 명예교수는 <<귀속재산연구 : 식민지 유산과 한국경제의 진로>> 이숲, 682쪽의 저서를 냈다. 아래에서 그 내용 일부를 요약한다. ↪️ 일본인들이 놓고 간 국내 기업들 두산그룹, OB맥주, 하이트맥주, 한화그룹, 해태제과, SK그룹,동양시멘트, 삼호방직, 신세계백화점, 미도파백화점, LG화학, 쌍용그룹, 동국제강, 삼성화재, 제일제당, 대성그룹, 동양제과, 대한조선공사, 동양방직, 한국생사, 한국주택공사, 벽산그룹, 한국전력, 일신방직, 한진중공업, 대한통운, 한진
81주년 광복절 입니다. 잃었던 주권을 되찾은 역사적 기쁨과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 하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분열과 갈등을 넘어 국민이 하나 되는 통합의 의미가 있습니다. 자유·평화·번영의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 입니다. 광복은 과거에 이루어진 사건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갈 때 완성됩니다. 광복 81주년을 맞아 가정이 평화의 출발점이 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국민의 마음이 모여 선열에 게는 감사로 오늘에는 책임으로 미래에는 희망으로 평화통일만이 광복의 완성이 이루워 질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큰소리로 만세 삼창을 외쳐봅니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아름다운 하룻길 되세요.
반복되는 교량 붕괴 사고, 무엇이 문제인가? 해결 방안은? 2026년 5월 26일(화) 14시 32분경,서울 도심의 한 노후 교량 해체 현장에서 거더가 갑작스럽게 파단되며 구조물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장 안전점검에 참여하던 감리단장과 현장관리 소장, 외부 전문가 등 3명이 목숨을 잃고 3명이 다쳤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당시 현장에 서울시 관계자와 감리단 등 안전관리 책임 주체들이 함께 있었다는 점이다. 이번 붕괴 사고는 단순한 현장 실수가 아니라, 우리 사회 안전관리 체계 전반의 균열을 드러낸 상징적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사고는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한 돌발 사고가 아니며, 해당 구조물은 이미 수년 전부터 반복적인 이상 징후를 보여왔고, 2019년 철근 부식이 확인된바 있었으며 그 이후인 2021년에는 바닥판 탈락 현상이 발생했다. 이어 2024년에는 보 콘크리트 탈락과 강선 파손까지 확인된바, 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았다. 구조적 위험 신호가 누적되어 왔음에도 근본적 보강이나 해체 과정의 안전관리 체계가 충분히 작동하지 못한것이다. 이번 붕괴사고는 전날 진행된 슬라브 절단 작업 과정에서 약 2.9cm의 단차가 발생해 공사가 중단됐다는 점은 매
체코같은 공산국가 의 점철을 밟아서는 않된다. 체코가 어떻게 공산국가가 된 줄 아시나요?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는 전쟁도, 큰 폭동도 없이 공산화되었다. 총칼이 아니라 정치와 언론, 그리고 내부 배신을 통해 나라가 붕괴되었다. 체코는 원래 자유민주주의 국가였다. 하지만 소련은 직접 군대를 투입하지 않고, 회색지대 전략을사용했하여 언론을 장악하고, 경찰과 사법부를 통제하며, 정치권 내부에 친소 세력을 심어 국민이 눈치채기도 전에 나라 전체가뒤집혔습으며, 국민은 큰 전쟁이 없으니 안전하다고 믿었지만, 어느 순간 투표권과 언론의 자유, 재산권을 모두 빼앗겼다. 우리나라는 지금의 현실은 어떤 모습일까 묻고 싶다? 오늘의 대국민국도 체코가 걸었던 길과 놀라울 정도로 닮아가고 있다. 중국과 북한이 직접 총칼을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내부 세력을 이용한 회색지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은 진실을 알지 못한 채 방송이 내보내는 정보만 보고 있다. -.정치장를 장악 하여 국회와 선관위가 특정 세력에 치우치고, 부정선거 의혹이 끊이지 않고있다. -.사법장을 장악하여 법원과 검찰조차 특정 세력의 편을 들어 정의가 무너지는 사례가 있다. -.사회 갈등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