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과 전통문화의 만남 제26회 성호문화제
5월20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및 제17회 열정유 드림콘서트
5월19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린 제8기 상록수 애향단, 다문화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을 보전하고 보다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사, 야영활동을 제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방아머리 해변에 방문객이 급격히 증가하고 불법 야영 및 캠핑, 쓰레기 투기 사례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대상 구역은 방아머리 해변 백사장 전 구역이며, 시는 해변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이번 조치를 유지할 계획이다. 다만, 바닥이 없고 사방이 뚫린 그늘막이나 파라솔 등은 설치할 수 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이에 대한 현장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방아머리 해변에서 야영, 취사 등의 행위 시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에 달하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방아머리 해변은 매년 약 20만 명이 방문하는 경기도 최고의 해변”이라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방문객들께서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월11일 안산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열린 안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 취임식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상록구노인복지관(관장 이만영)과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에서 각각 개최된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뒤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들으며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5월5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3일 물류창고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산소방서(서장 이정용), 관내 물류창고 사업주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이정용 서장, 김동석 ㈜로지스밸리에스엘케이, 대경티엘에스(주), (주)맥서브, 백상건설(주) 등 관내 물류창고 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물류창고 건축 및 운영 과정에서 지속적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안산시와 안산소방서는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 등을 기반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교육 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물류창고 사업체는 법령 등에 규정된 화재 의무를 철저히 지키기로 뜻을 모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관련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물류창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4월28일 안산시민회 사무실에서 개최한 안산시민회 이사 및 임원 회의
4월23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야외 무대에서 열린 캄보디아 새해 맞이 쫄츠란 축제
안산 광덕 초등학교를 막 지나 건물 모등이에 “나와 세상을 기운차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점심 나눔 봉사를 하는 기운차림 봉사단이 운영하는 천원식당이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소중한 봉사활동은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이에 우리는 나눔이란 봉사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할 것 같아 글을 쓰기로 마음 먹었다. 김용호 화백님과 본 기자가 천원식당에 문을 열고 들어서니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하는 친절한 목소리의 주인공들. 바로 천원식당의 자원봉사자들이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천원식사 대신 어르신들 위해 무료로 떡과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월피동, 중앙동, 성포동 등 150여명의 어르신이 어버이날을 맞아 천원식당의 융성한 대접을 받고 기뻤했다고 자원봉사 하신분이 귀뜸을 해 준다. “우리가 돌봐드리는 동네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너무 행복해하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김명서 사무국장님과 봉사하시는 선생님들을 칭찬하며 어르신들은 천사라고들 부른다. 이런 나눔과 봉사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을 향한 열망과 소신이 있기에 하루하루 소중한 열매를 만들어가고 있는 듯 하다. 매주 월~금요일 점심을 1,000원으로 1
부처님 오신날의 가피로 부디 영혼과 육체가 정상화 되기를~ "코인 투기와 돈 봉투 매표 부정 선거, 지방 토착 비리와 수많은 이권 개입 등 끝없는 각종 비리"들이 국민의 마음 을 아프게 하고도, 검찰 기소가 되고 법원 판결이 나도 검사와 판사를 비난하고 억울하다며, '나는 무죄다 라고 혹세무민(惑世誣民 )하는 일부 불쌍한 정치인'들을 보면서 "추락한 도덕성과 반 인륜적 행위에 측은지심"이 생겨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겨 본다. https://cafe.naver.com/ok5262/134 https://cafe.naver.com/ok5262/135
<논설주간 박 기 동> ♥푸른오월/노천명♥ 청자빛 하늘이 육모정 탑 우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잎에 여인네 맵시 우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웬일로 무색하구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속으로 몰려드는 향수를 어찌하는 수 없어 눈은 먼 데 하늘을 본다 기인 담을 끼고 외따른 길을 걸으며 걸으며 생각이 무지개처럼 핀다 풀냄새가 물큰 향수보다 좋게 내 코를 스치고 청머루순이 뻗어나오던 길섶 어디메선가 한나절 꿩이 울고 나는 활나물 혼잎나물 적갈나물 참나물을 찾던-- 잃어버린 날이 그립지 아니한가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라도 부르자 서러운 노래를 부르자 보리밭 푸른 물결을 헤치며 종달새 모양 내 마음은 하늘 높이 솟는다 오월의 창공이여
♡부부(夫婦)의 정♡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같은 착각속에 어이없게도 지내고 보면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 갑니다,!!! 얼마전 병문안을 드려야할 곳이 있어, 모 병원 남자 6인 입원실을 찾았다, 암 환자 병동이었는데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 옆방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찾아들어 눈여겨 살펴보았다,!!! 거기에는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 대부분이 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가 아니면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 이었다,!!! 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줄 존재는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습니다,!!! 간혹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아니면 생활고나 과거를 들먹이며, 부부관계를 가볍게 청산하는 부부도 있지만 말 입니다,!!! 님들 이여,,,!!! 너무 서두루지 마시라 우리는 언젠가는 갈라져야 하는 운명이며, 다만 신께서 때를 말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젊음은 찰나일 뿐,,,!!! 결국에 남는 것은 늙어 병든 육신만 남아 고독한 인생여정이 이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때는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
<논설주간 박 기 동> ♥陣中吟 진중음/ 李舜臣 이순신 ♥ 天步西門遠 천보서문원 君儲北地危 군저북지위 孤臣憂國日 고신우국일 壯士樹勳時 장사수훈시 誓海魚龍動 서해어룡동 盟山草木知 맹산초목지 讐夷如盡滅 수이여진멸 雖死不爲辭 수사불위사 .. 진중에서 읊다/ 이 순 신 왕의 행차는 서문 밖 멀어져 가고 왕자는 북쪽 땅에 머물러 위태롭구나 외로운 신하 나라 걱정 하는 날 사내가 수훈을 세울 때가 되었구나 바다에 서약하니 물고기와 용이 감동하고 산에 맹세하니 초목도 아는구나 원수 오랑캐와 같으니 모조리 멸하리라 비록 죽는다하더라도 사양하지 않으리라 .. 1592년 음력 4월 13일(양력 5월23일) 임진왜란이 발발하였다. 이 좋은 계절 바로 어제 날자이다. 불과 20일 만에 한양이 함락되었고 중국으로 도망가려든 선조는 신하들의 만류로 의주로 피난길에 올랐다. 남해 바다에서 이 소식을 들은 이순신 장군은 왜구들을 무리칠 것을 맹세하여 이 시를 지었다. .. 이 시대 우리나라에는 이순신같은 구국의 영웅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오늘은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입니다. 생물 다양성의 날은 지구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존하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매년 5월 22일에 기념되며, 2000년 유엔 총회에서 제정되었습니다. 현재, 생물 다양성의 손실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1970년부터 2018년까지 야생동물 개체군의 규모가 평균 68% 감소했습니다. 특히 열대 지역에서 관찰된 야생 척추동물 개체군이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아마존 등 열대지역으로 구분되는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연안은 야생동물 개체군의 규모가 평균 94% 감소했습니다. WWF는 “전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인 열대 지역 의 감소세는 자연 생태계가 처한 위기를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업과 공공기관, 학교 등 모든 집단은 집단적으로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1.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합니다. 여기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2. 생물 다양성과 그 중요성에 대해 고객과 직원을 교육합니다. 3.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 및 내부 규정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