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1 (금)

  • 흐림동두천 17.5℃
  • 흐림강릉 17.7℃
  • 서울 18.2℃
  • 대전 19.0℃
  • 대구 19.7℃
  • 울산 20.8℃
  • 광주 19.4℃
  • 흐림부산 21.6℃
  • 흐림고창 20.0℃
  • 제주 25.0℃
  • 흐림강화 17.7℃
  • 흐림보은 18.1℃
  • 흐림금산 18.3℃
  • 흐림강진군 20.3℃
  • 흐림경주시 20.1℃
  • 흐림거제 21.4℃
기상청 제공

사회일반

전체기사 보기

'봉화 엽총 살인' 귀농 70대 구속 기소

사전에 범행 도구 준비하고 치밀하게 계획된 사건

봉화군 소천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70대 피의자가 재판에 회부됐다.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면사무소에 들어가 엽총을 난사해 공무원 2명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김모(77)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4년전 귀농한 김씨는 상수도관 설치공사 비용 및 수도 사용 문제와화목보일러 매연 문제 등으로 이웃과 갈등을 겪던 중 지난달 21일 오전 9시 13분께 소천면 임기리의 한 암자 입구에서 이웃 주민에게 엽총을 발사해 부상을 입히고같은 날 오전 9시 31분께 소천면사무소를 찾아 엽총을 쏴 근무 중이던 공무원 2명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그는 상수도관 설치공사 비용 문제와 관련된 민원을 비롯해 ‘이웃 주민이 개를 풀어 놓았다’는 신고에 대해 면사무소 직원들과 경찰관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는 것에 불만을 가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피의자가 사전에 총기를 이용한 범행을 계획하고 예행연습을 하는 등 치밀하게 저질렀으며 1차 범행 직후 파출소에 찾아가 추가 살인을 예비하기도 하였다"면서 "사안과 죄질이 매우 중해 철저한 공소유지를 통해 법정최고형을 구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추행 재판 기간에 옆 테이블 손님 상해치사 50대 '징역 7년'

다수의 피해자 상대로 상습 폭행·강제추행 저질러 1명 사망

노래방 도우미를 감금한 상태에서 물건을 이용해 성추행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러 재판 기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점을 돌아다니며 잇따라 폭행사건을 저질러 2명을 사상케 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허준서 부장판사)는 주점 내에서 시비를 걸어 옆 테이블 손님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구속 기소된 장모(50)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15년간 신상정보 등록,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을 제한할 것 등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내재된 폭력성이 상당한 정도에 이르고 범행 동기 역시 납득할 만한 점이 없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 "피고인은 술 취한 상태에서 아무런 잘못이 없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규범의식을 전혀 찾을 수 없지만 범행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벌금형을 초과하는 범죄전력이 없다"며 이같이 판시했다. 장씨는 지난 6월 12일 오전 0시 45분경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주점에서 옆 테이블에 앉은 남성(59)과 시비가 붙었고 결국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뒤 2시간여가 지난 시각

"집 비우라" 요구에 격분해 경매낙찰자 살해한 50대 '징역 12년'

곧바로 자수하고 초범인 점 등 참작

예정기일보다 조금 일찍 집을 비워달라고 독촉하러 온 경매낙찰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이동식 부장판사)는 흉기로 경매낙찰자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이모(59)씨에 대한 선고공판에서징역 1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피고인의 집을 경매로 낙찰받은 후 정당한 권리에 기하여 부동산 인도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격분하여 등산용 칼로 살해한 사건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며 피해자의 처 등이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다만 우발적으로 벌어진 범행이고 범행 직후 곧바로 자수한 점, 초범인 점, 피고인의 가족들이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사회적 유대관계가 분명해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씨는 지난 5월 31일 20시 40분경 울산 북구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집을 비워 달라는 낙찰자 김모(47)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김씨로부터 "고발하겠다"는 말이 나오자 격분해 집에 있던 등산용 칼로 왼쪽 가슴을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돼 검찰로부터 징역 20년이 구형됐다. 그는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담보로 한 금융기관 대출금을 갚지

뷸륜 의심해 별거 중 아내 찾아가 폭행·잔혹살해…참여재판서 '중형'

아내와 대학생 딸에게 상해 가한 범죄혐의 추가

아내의 호프집 운영 등에 반대하며 이혼소송을 벌이는 등 불화를 빚다 결국 별거 중인 아내의 호프집에 찾아가 잔인하게 살해한 50대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이동식 부장판사)는 대학생 딸과 아내를 폭행하고 결국 살인까지 저지른 혐의(살인 등)로 구속 기소된 윤모(55)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처와 딸에게 가정폭력을 저질러오다가 급기야 처의 불륜사실을 의심하고 추궁하던 중 살해한 것인바 수법이 매우 잔혹해 피해자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을 느꼈을 것이고 이러한 배우자간의 살해행위는 가족간의 윤리와 애정을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것"이라며 "다만 다소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죄이며 폭력범죄로 두 차례 처벌받은 외에 별다른 전과관계가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윤씨는 지난 1991년경 아내(47)와 결혼한 후 아내가 호프집을 운영하는 문제로 줄곧 불화를 빚어오며 이혼소송까지 벌인 바 있다. 윤씨는 지난 3월 30일 오전 0시 30분경 울산 중구에 있는 아내의 호프집에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오전 2시 8분경 아내가 "술을 더 사오겠다"며 자리를

中企 자금 수요 대응 위해 육성자금 1천 2백억 추가확대

경기도, 2018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 9천2백억 원으로 확대 - 운전자금 7천억 원에서 8천2백억 원으로 증액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중소기업 육성자금’규모를1천2백억 원 증액 한1조9천2백억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2일 밝혔다. 당초 도는‘2018년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총1조5천억 원으로‘운전자금’ 7천억 원과‘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8천억 원 규모로 운용해왔다. 이후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 도내 중소기업들의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올해7월부터‘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기존8천 억 원에서1조1천억 원으로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최근 최저임금 확대,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급격히증가함에 따라, ‘운전자금’을 기존7천 억 원에서1천2백억 원을 늘린8천2백억 원으로추가 증액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도는 증액된 운전자금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원부자재,물품구입비,창업자금 등에 필요한 자금을 수혈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추석명절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2018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당초2백억 원에서4백억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자금 신청기간은 확대 시행일로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운용하며,자금이 소진되면 지원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자금

제8회 평택전국밴드·노래경연대회 & 록페스티벌 성료

- 밴드 부문 대상 매그넘69, 최우수상 DEN, 우수상 밴드민하 - - 보컬 부문 대상 권세은, 최우수상 디플로어, 우수상 박지희

지난 8월 25일~26일 양일간 평택시 이충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8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제2회 보컬경연대회 & 록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 진행된 이번 록페스티벌에는 1만2천여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평택의 자연 속에서 음악과 소통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예총이 주관한 이번 대회 첫날 열린 전국보컬경연대회 본선에서는 권세은(경북 청송군)씨가 대상, 디플로어(경기 화성)가 최우수상, 박지희(전북 익산)씨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다음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에서는 대상 매그넘69, 최우수상 DEN, 우수상 밴드민하가 각각 수상했으며, 최우수보컬상은 필로우 보컬 오세직씨가 수상했다. 이어 저녁 7시에 진행된 축하공연에는 대상팀 매그넘69, 크랙샷, 모모랜드, DAY6, 더이스트라이트, 배드키즈, 샤샤, 재이가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자작곡 ‘알콜심경’으로 밴드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매그넘69은 기타·보컬 조원욱, 베이스 이준구, 드럼 이성은씨로 구성된 록밴드이며, 300여회의 라이브, KBS2 Topband 2 본선, TVN ‘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