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제43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6일 롯데마트 상록점 앞에서 건강생활실천캠페인을 전개했다.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케치프레이즈로 시민 건강자원봉사자와 담당자 20명이 참여하여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금연, 조기 암검진에 대한 리플렛과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한 오는 10일에는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주제에 맞춰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을 50명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 유혜숙 영양팀장을 초청하여 저염식 및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된 영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알맞게 먹고 활동량을 늘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건강교실 및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운동 할 수 있는 야간운동교실 운영 등을 통하여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동소방서는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과 재난안전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7일 인천예술고등학교(남동구 간석동 소재)에서 학생 및 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학교생활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소방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가상의 화점을 설정한 피난ㆍ대피훈련 ▲학생ㆍ관계자의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체험 ▲소방차량을 활용한 방수시범 등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위주로 진행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이 화재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는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에 대해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서부터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돼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7일 오후 2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캠핑장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소집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캠핑장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초소방시설 사용법과 관리요령, 화기취급 안전관리, 화재대비 소방차 진입 방해요인 제거 등 중점 교육 실시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즐거운 캠핑을 위해서는 관계자와 이용객 모두가 화재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3일 관내 주거 밀집지역에서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출동로 장애요인 제거 ▲ 불법 주정차 행위 지도 단속 ▲ 길 터주기 홍보 전단지 배부 등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진행됐다. 현장대응단장(소방령 이병규)은 주택 밀집지역 주변에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지역이 많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여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KBS뉴스 화면 캡처 주유 중 정전기 발생으로 인한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유소에 정전기 제거장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입법예고를 마친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등 제개정 법령 3건을 대상으로 8일 규제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규제심사를 받는 법령은 위험물질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옥외 및 지하탱크 저장소의 설비기준을 강화하고 주유취급소(주유소) 설비기준에 정전기 제거장치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과, 소방시설의 내진 기준을 담은 '소방시설 내진설계기준'(고시) 제정안 등이다. 이날 규제심사를 통과한 법령은 총리실 규제심사 등 정부 내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중에 시행된다.
소방발전협의회는 7일 소방관의 안전이 바로 국민의 안전이다라는 제목으로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성 명 서 소방관의 안전이 바로 국민의 안전이다! 소방조직과 소방공무원이 국민들로부터 받아온 무한한 신뢰와 사랑은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희생을 전제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헌신해온 결과이다. 그러나 최근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특수방화복이 규정을 위반하고 납품된 사건과 평상시 착용하는 주황색 기동복을 비롯한 근무복까지 규정을 위반한 제품이 유통되는 사건에 더하여 방사능보호복까지 문제점이 드러나 국민적 분노와 함께 납품과 관련한 비리의 개연성까지 의심받게 됨으로 그동안 쌓아온 소방조직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특수방화복과 주황색 기동복 등 소방관의 안전을 지켜주는 제품이 소방산업기술원의 검정도 받지 않고 조달청을 통해 유통되었다는 것은 일반국민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납득이 되지 않는 사건이다. 더구나 특수방화복의 미검정품 사건은 갑자기 불거진 것이 아니라 이미 2013년도에 발생하여 확인되었기에 재발방지가 가능했음에도 또다시 발생하여 더욱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주황색 기동복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씽크홀(지반침하 등) 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분야 국민안전대진단을 씽크홀 대응대책에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지하철 공사 등 지하굴착이 수반되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를 통해 하수관로에 구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예방할 계획이다. 지반침하는 하수관로의 누수, 파손 등 자체 결함에 의한 경우도 있으나, 주변 공사장의 부실 시공의 영향 또는 부실 시공과 하수도 결함이 결합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공사 시 예방조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에 공사장에서 중기계 하중, 지하굴착 또는 지하수 흐름 변동 등으로 하수관로나 맨홀부 등에 구조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작업이 수반될 때에는 반드시 보호공 등 안전조치를 이행토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파트 등 대형 공사 계획에 따라 주변의 하수관로를 이설해야 하는 경우에도 하수관 연결불량, 되메우기 부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관로 표준시방서에 따라 적정하게 공사가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공사장의 안전조치 강화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건설 현장 관리기관인 지자체와 함께 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가 6일 자율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대형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책임자 일일소방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위촉장 수여식 (사진제공: 일산소방서) 이날 참여한 조용학(롯데백화점 일산지점)과 신현호(롯데아울렛 고양종합터미널지점) 안전관리책임자는 서은석 서장으로부터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 및 임용신고를 하고 일일소방현장 체험(4. 6. 09:00 ~ 4. 7. 09:00)을 실시했다. 일일소방현장체험은 오전에 소방장비착용법, 수관전개 및 방수요령,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후 오후에 소방출동대(조용학 대원 장항화학차, 신현호 대원 장항탱크차)에 편성되어 화재현장 1회, 구급현장 2회 등 실질적으로 일일간 체험에 임했다. 조용학신현호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대원들의 일상을 이해했다며, 회사에 복귀하여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은석 서장은 이번 일일소방현장체험을 통해 얻은 소중한 안전관리의식을 근무하는 사업장에 전파하여 자율안전관리문화가 조기에 뿌리를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일산소방서 소개 일산소방서는 지리적 조건과 교통이 편리한 호수와 꽃의 도시인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해 4월 16일 안산시민과 전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주었던 세월호 사고의 집중피해지역인 와동고잔1동선부3동의 공동체 회복을 통한 치유와 마을환경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신바람 나는 마을로 가꾸기 위한 희망마을사업추진단을 오는 10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단원구청사 내에 희망마을사업추진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3개 동의 직능단체장 및 회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검소하면서도 간소하게 개소식을 갖고 희망마을사업추진단의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고는 안산시민에게 큰 상처를 줬고 아직도 그 고통이 진행 중이다며 피해지역의 침체된 분위기를 일소하여 살맛나는 마을로 승화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고 특히, 집중피해지역인 3개 동을 온기가 있고 동네가 살아 숨 쉬는 희망이 있는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마을사업추진단은 세월호집중피해지역에 대하여 마을대표, 세월호 관련 단체, 주민 동아리, 학생 등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을 구성해 현안 토의, 사업 발굴, 비전을 수립해 동별 4~5개 권역으로 마을별 특화된 테마사업을
7일 오전 5시 50분께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남동쪽 46㎞ 해상에서 29t급 채낚기어선(승선원 7명)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 선장 정모(50)씨가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울산해경안전서는 3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오전 7시 55분께부터 어선을 예인하고 있다. 그러나 초속 12m의 강한 바람과 2.5m에 달하는 높은 파도로 예인에 어려움이 있다고 울산해경안전서는 밝혔다. 울산해경안전서는 오후 1시께 대변항 인근 해상에서 사고 어선을 선단선에 인계할 예정이다.
요즘 쓰러진 행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살렸다는 뉴스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대두되고 있다. 심폐 소생술이란 우리 몸에 엔진역할을 하는 심장이 갑자기 정지가 일어나 예고 없이 사람이 사망하려고 할 때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를 말한다. 따라서 심폐 소생술은 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의학적 처치 및 방법 혹은 사망 상태에 이르렀을 때 다시 소생 시키는 기술이다. 즉, 심장과 호흡이 정지된 환자에게 정지 4분 이내에 심폐 소생술을 실시할 때 살아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게 되며 시간의 지연에 따라서 생존 확률은 점점 감소할 것이고, 그 결과 영구적인 뇌손상과 생물학적인 사망이 일어나게 된다. 각종 사고현장에서 119에 신고한 후 119구급대가 올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사례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고현장에서 중요한 것은 119신고 후 어떠한 조치를 취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먼저 심정지 의심환자를 발견하면 우선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똑바로 눕힌 후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린 기도유지 자세에서 정상적인 호흡이 있는지 5~10초간 확인하고 정상적인 호흡이 없다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015년 3월말까지 부평구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7건(10.6%) 증가하였고, 인명피해는 부상자 2명(25%)이 감소했으며, 재산손실은 3억9천만원(65%)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한 달 동안 부평구에 발생한 화재는 총 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건과 비교해보면 5건(24%) 감소하였으며, 인명피해는 부상자 1명(100%)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1억1천만원에서 7천5백만원으로 3천7백만원(33%) 감소하였다. 원인별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11건(42%)과 전기적요인 6건(23%)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기계적요인 3건(12%)순으로 발생했다. 또한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8건(31%), 야외쓰레기 5건(19%), 공장 3건(12%)순이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올해 3월말까지 발생한 화재의 대부분이 주택이 차지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주택 기초 소방시설설치 의무화 홍보와 기초 소방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지난 6일 대한지역아동센터(평내동 소재)를 찾아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해당 프로그램은 ▴소방관이 하는 일 ▴119신고 및 대피요령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이론 및 체험교육 ▴소소심 퍼즐 맞추기 ▴소방차량 종이접기 등으로 이루어져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소소심 퍼즐종이접기 등의 놀이형 체험학습을 통해 주의력과 집중력이 성인에 비해 미약한 어린이들에게 반복적으로 교육함으로서 안전에 대해 몸으로 익혀 인기가 좋다. 김진선 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화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여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우리세대의 희망인 어린이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소방서 재난안전과(☏590-032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 도림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6일「봄철 소방안전대책」일환으로 문학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도림119안전센터 직원들과 도림혼성의용소방대원들이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미분무(호스릴) 소화설비 활용 진압 △산림지형도 관리카드 활용 소방 출동로 파악 및 숙지 △출동 시 유의사항 확인 △사찰 및 관리소 현황 파악 등 초기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도림119안전센터장 박우철은 이번 훈련은 유사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 및 산악사고를 예방하여 귀중한 산림자원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 중요한 훈련이라고 강조하면서훈련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7일 오후 2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캠핑장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소집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캠핑장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초소방시설 사용법과 관리요령, 화기취급 안전관리, 화재대비 소방차 진입 방해요인 제거 등 중점 교육 실시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즐거운 캠핑을 위해서는 관계자와 이용객 모두가 화재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