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삶과 죽음의 경계이다. 또한 인간 행복의 절대적 요소이기도 하다. 인간이 안전하면서 건강한 삶을 향유한다는 것은 개인의 사유에서부터 국가에 이르기 까지 외부의 위협적 공격으로 부터 광범위한 방어체계를 구축해야 함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개인이 추구하는 안전은 심신에 대한 방어적 본능에 가까운 수준이지만 전쟁, 전염병, 잔혹한 범죄 등은 나약한 인간의 힘으로 지켜내기가 힘들다. 그래서 인간이 국가 조직을 만들어 외부의 위협을 대비하기도 한다. 안전의 본능은 인간의 원초적 욕구와 더불어 생명활동의 근간이 되어 왔다. 인간의 사유능력은 과학과 접목하여 자연개발의 원천이 되었으며, 문명의 발전을 통한 편익과 유용성을 제공 해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복의 세기를 거쳐 오면서 생활은 풍요로워졌지만 오히려 지금 세기에는 독이 되어 자연이 인간을 위태롭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지배하는 사유와 과학의 힘은 강력하지만 개개인은 외부 공격으로부터 매우 나약한 존재이다. 인간이 자연을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 논 과학 문명이 때때로 인간의 생명안전을 위협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연 뿐 아니라 사람들의 비인격적 테러, 제도의 모순, 사회 이데올로기, 종교적 신념과
[안전관련 집필논문] 1. 회사안전경영을 위한 통합위기관리시스템의 효율화방안 2. 재난관리체계와 지역경제, 사회문화간 비교연구 성명 : 현 용 수 (한글) 한 문 : 玄 容 水 (한문) 영 문 : Hyun, Yoong Soo 堂 號 : 沃 溪 堂 雅 號 : 木 元 연락처 : 010-6631-2290 이메일 :dojeon1@hanmail.net 출생 및 학력 ▢ 전북 고창 産, 경영학박사, 의역학자(醫易學者) ▢ 성균관 대학교 경영대학원 (Master, s Degree, Economy MBA 전공) ▢ 광운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Ph. D, Strategy. M Technology. M 전공) ▢ 명지대학교 대학원 부동산 및 유가증권 부문 수료 ■ 한학 및 사서삼경 등 동양오술, 周易,환역(桓易),기(氣)수련 등 동양철학 수학 경력 및 기업 활동 ▢ (주) 대우 근무(인사, 마케팅, 해외영업담당) ▢ 서현 직업정보 교육원 원장 ▢ 제3금융개발원 부원장(민간기업) ▢ LK 부동산 경제연구소 소장 ▢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