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시,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한국다문화희망협회가 공동주관하는「제7회 사랑의 김장나눔」이 11월10일 11시 하나금융 명동사옥 앞마당에서 열린다. 롯데제과(주)에서도 저소득층,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상자에 담을 빼빼로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필요한 김장 김치를 제공하고자 서울시-하나금융그룹이 11,111포기의 김치 2,800박스(1박스 *10kg)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시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800세대에 전달하는 김치 나눔을 펼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사랑의 김장 나눔」축제에는 서울시 정무부시장, 하나금융 그룹 회장, 롯데제과 임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국문화희망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참석하며 자리를 빛내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김치 담그기 본 행사에 앞서 남사당놀이패의 농길놀이 공연으로 나눔과 동참의 의미를 힘껏 돋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하나금융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 등 35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1,111포기의 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함께 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안전방송)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산불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등산로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실시한 캠페인은 금원산 일대에서 경남도 직원,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자연휴양림과 생태수목원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생태수목원에는 1,500여 종의 고산지역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다. 따라서 산불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어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하였다. 또한 금원산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금원산 정상 일대를 포함하여 주요 등산로 4개 코스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금원산 정상에 일부 분포하고 있는 남덕유산의 남방한계식물인 흰참꽃나무 식물유전자원 보존을 위하여 종자채집도 병행하였다. 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등산할 때 라이터 등과 같은 화기를 소지하지 말아야 하며, 휴양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함부로 다루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성윤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금원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하여 캠페인뿐만 아니라 소화기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보육중인 유망 창업기업인 ㈜에스엔비아가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인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정부로부터 최대 9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팁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을 선발하여 지원한다. 선발된 스타트업들은 엔젤투자자와 전문 벤처케피탈(VC) 등으로 구성된 민간 운영사가 집중육성 프로그램을 지원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에스엔비아는 포스텍기술지주회사로부터 1억원의 투자유치와 함께 2017년 11월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어 2년간 약 7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아 사업화를 더욱더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 부산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에스엔비아는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11월에 설립되었다. 창업한지 불과 1년된 ㈜에스엔비아는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투자유치까지 성공하였다. ‘함입형 마이크로니들 기술’은 다양한 유효약물을 안전하게 체내로 전달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의료용 초소형바늘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11월 14일 오후 2시부터 부산시 제1호 대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대저농협에서 로컬푸드 교육을 마친 부산지역 140여 농가와 출하약정을 마쳤으며, 참여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채소류, 과채류, 곡류, 버섯류, 해조류, 발효식품, 건조농산물 등 1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대저농협(조합장 최계조)은 그동안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참여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산자 조직화 교육을 비롯해 상품화 교육 ▲로컬푸드 직매장 선진지 견학 실시 ▲안전농산물 생산교육(GAP, 출하규정) ▲실무자 현장분석 및 마케팅 조사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대저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은 최첨단 시설이 구비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에서 사전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여 안전성이 담보된 농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하며, 지역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 포장, 가격결정, 매장 진열, 재고관리를 수행하여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이 특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로컬푸드 직매장이 부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직거래를 통한 물류비 절감 등으로 농업인에게는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부산형ODA(공적개발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자매도시인 호치민, 양곤, 프놈펜, 세부주, 수라바야와 부산시와 교류를 희망하는 라오스 비엔티안, 사바나켓주 등 아세안 6개국 7개 도시 공무원 12명을 초청하여 11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시정연수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의 연수는 아세안문화원 개원과 더불어 성장잠재력이 큰 아세안 국가의 교류거점 도시로서 부산의 역할을 확보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부산시는 이번 연수기간 중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견학 등 교통 분야 연수와 △항만안내선을 이용하여 북항재개발사업지역, 컨테이너터미널 등 부산항만 견학 △아세안문화원 견학, 송도케이블카 체험, 원도심 Story 투어 등 우수 시정을 벤치마킹할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부산국립국악원의 한류공연인 “왕비의 잔치” 관람, 부산박물관에서 다도, 복식체험 등 다양한 한국문화체험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박수생 국제협력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우리 시의 우수시정 소개 및 벤치마킹 기회 제공으로 우호협력증진과 함께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투자협약 체결 및 국제협력 증진을 위해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코네티컷·필라델피아·뉴욕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투자협약 체결, 자매도시인 필라델피아 기념조형물 제막식 참석, 국제기구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의장 면담 등을 위해 이번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첫 일정으로는 11월 11일에는 미국 코네티컷을 방문해 우리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내 단일규모 최대복합리조트인 모히건 선 리조트의 주요시설을 시찰한 후 MGE 그룹의 회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으며, 그 다음날에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11월 13∼14일에는 인천시의 자매도시인 필라델피아시를 방문하여 필라델피아시장과의 면담을 갖은 후 자매결연 상징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자매도시간 기념조형물 교환사업에 의거 2년전에 필라델피아로부터 받은 “자유의 종” 기증받았고,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제작한 “친구맺기(Making Friends)” 조형물을 기증함으로써
(한국안전방송) 60여년 동안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인천지역 실향민들의 망향의 한을 달래기 위해서 제12회 인천지구 이북도민 고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북5도 인천사무소(소장:유현종)는 9일 남동구 간석동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중림 이북도민연합회장을 비롯한, 한상순 황해도지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제갈원영 인천광역시의장,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당위원장 김숙자 도민연합회 부녀회장,김승준 청년연합회장,최명순 북한이탈주민회장,최다빈 청년회장 등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2회 인천지구 이북도민 및 북한이탈주민을 위한『고향의 날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50여만명의 실향민들이 60여년동안 고향을 가지 못하고 망향의 한을 담고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오늘 하루 고향 친구들과 정다운 하루를 보내드리기 위해서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올한해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인물중 인천시장 표창에 ▲최덕화(덕경철강 대표.연백군2세) ▲차지언(화관무 이수자.황해도2세) 인천시의장 표창 ▲김윤철(함남) ▲이춘연(평북) 이북5도위원장 표창 ▲차세룡(
(한국안전방송)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최대여행사 JTB를 비롯한 일본 10대 여행사 사장단이 동계올림픽 시설 및 강원도의 신규 프리미엄 관광소재 답사를 위하여 강원도를 방문한다. 금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고품격 럭셔리 관광상품 등 올림픽을 맞아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및 일본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특별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초청된 10대 여행사는 JTB, HIS, KNT, 한큐교통사, 일본여행, JALPAK, TOP TOUR, 요미우리여행, 농협관광, 월드항공서비스이며, 일본 해외여행시장의 약 절반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급 여행업체들이다. 2016년 한국방문 일본여행객 230만명 중 약37%(85만명)가 10대 여행사 여행상품을 구매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이번 팸투어 동안, 강릉 오죽헌, 선교장등을 방문하며, 특히 우리나라 바리스타 1세대인 박이추 커피공장, 홍천의 흑유도예가 김시영 명인과의 대화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강원도의 프리미엄 관광매력을 체험한다. 그 외에도 강릉의 아이스아레나, 하키센터 등 올림픽 주요 시설물을 시찰하고, 때맞추어 강릉역-서울역까지 경강선KTX 시승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방시설 설계 시 화재안전성능 이상의 적합성을 평가 심의하기 위한 평가단원 위촉식을 8일 개최했다. 9일 본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단원 위촉은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구조과 신설에 따라 경기북부별도의 성능위주설계 평가 심의를 하는데 목적을 뒀다. 평가단원의 자격요건은 소방방재 관련 교수(석사 이상)와 소방기술사 등으로 당사자의 신청에 의해 성능위주설계 평가단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6명을 평가단원을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평가단원들은 2년 동안(2017년 10월 21일 ∼ 2019년 10월 20일) 활동하게 된다. 성능위주설계 대상은 ▲연면적 20만 제곱미터 이상 ▲건축물의 높이가 100미터 이상 ▲지하층을 포함 층수가 30층 이상 ▲연면적 3만 제곱미터 이상인 철도·도시철도 시설 및 공항시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영화상영관이 10개 이상인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이봉영 대응구조과장은 “성능위주설계 평가로 화재안전성능 및 피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재성상을 정확히 예측하고 대책을 세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최적의 소방시스템을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 중소 물 산업 관련 기업들이 베트남서 3천 4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수충격방지설비 제조업체인 ㈜에스엠테크 등 10개 도내 물산업 관련 중소기업과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시장 개척 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 동안 도는 10개 경기도 물기업과 베트남 상·하수 처리 국영기업간의 면담을 주선하는 한편, 베트남 바이어와의 수출상담을 지원했다. 이 결과 78건 3,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 가운데 22건, 1천만 달러 정도가 향후 1년 이내에 계약 추진이 가능한 사업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는 이천시 소재 ㈜솔브가 8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으며 뉴토크코리아는 베트남 기업과 대리점 계약을 협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냄새 처리장비 생산 전문기업인 안산시 소재 센텍(주)은 경기도 지원으로 기술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베트남 국영공기업과 시설 설치 예정 현장방문을 함께 해 계약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이밖에 다른 중소기업들도 현장에서 베트남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방송통신대, 계원예대, 오산시,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는 9일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식(GSEEK) 확산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외숙 방송통신대 총장 직무대리, 권영걸 계원예술대 총장, 곽상욱 오산시장, 임웅수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이사장 등 4개 참여기관장은 이날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의 주체들과 함께 평생교육의 오픈 플랫폼인 지식(GSEEK)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식이 대한민국 교육의 스탠다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업무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道 평생교육 활성화 협력 ▲온라인 대중 공개강좌(GSEEK) 보급 활성화 ▲대학 평생교육 연계 ▲기초자치단체 평생교육 플랫폼 지원 ▲전통예술 보존 활성화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6개 기관들이 평생교육 오픈 플랫폼 참여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체결됐다. 도는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평생교육 오픈 플랫폼 파트너십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도는 지난해 10월
(한국안전방송)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연중 확대되고 있는 산불과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산불발생 추세에 적극 대응하고자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산불지상진화 경진대회’를 11월 9일 관내 5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불담당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산불지상진화 경진대회는 산불지상진화의 주력 장비인 산불기계화시스템의 숙련도를 높이고 산불 초동진화와 잔불정리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경진대회 방식은 ‘지상진화 경진대회 표준안’에 의거 11명이 1조가 되어 단계별로 실시한다 1단계는 진화차에서 호스를 이용하여 수조(500ℓ)를 급수 2단계는 간이수조에서 13mm 호스로 700m 지점까지 중형펌프를 이용하여 급수 3단계는 700m 지점에서 분배기를 연결하여 수조 3개(100ℓ 1개 : 소형펌프이용 담수, 50ℓ 2개 : 직접 연결하여 담수)에 진화용수를 빨리 공급하는 3단계별로 진행됐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재난 등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구축을 발판으로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서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인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공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