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에 참석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 건축비 예산확보와 119안전센터 확충에 힘써온 공로로 안산소방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상록수 출동대는 본오동 상업중심지에 27년전에 세워져 노후되었고, 화재, 사고, 출동건수가 많은데 비하여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자리해 골든타임확보가 문제되어 신축 이전이 숙원사업인 곳이었다. 고윤석 의원은 안산 본오동 주민들의 25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상록수 출동대를 본오동 전화국 앞 철길옆 공원에 신축하고 아울러, 유치원, 초·중학생들의 안전체험관을 건립하게 되어 드디어 30일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을 갖게 되었다. 고윤석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안산, 행복한 안산을 만들어가는데 소방공무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이순희 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은 안성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아동중심 보육제공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과 안성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이서영 한경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가 “모든 영유아를 위한 균등한 양질의 보육제공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새정부 보육공약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은 이순희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공이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정혜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조선옥 안성시 새싹나라어린이집 교사, 박진희 안성시 키즈맘어린이집 학부모 대표, 장은순 안성시 가족여성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좌장으로 나선 이순희 의원은 “저출산 해소와 일 가정양립을 위해서는 육아와 보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가 가장 시급하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안성시뿐 아니라 경기도 보육정책이 아동중심으로 정립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토론회에는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및 관계공무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등 10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민주당, 수원6) 부의장은 도의회와 친선교류지역인 몽골 다르항올의회 방문단을 접견했다. 몽골 다르항올의회는 2014년 도의회와 친선관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그동안 소방차 기증 등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방문단은 산업단지, 축산업개발 현장 시찰을 위해 다르항올의회 체드수렌 의원 등 5명이 방문하였으며, 9대 전반기 친선연맹회장을 역임한 임채호 의원과 최원용 사무처장이 배석하여 그동안의 교류 추진과정과 상호협력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호겸 부의장은 환영사에서 “도의회와 친선연맹지역인 다르항올의회와는 어느 친선연맹 지역보다 상호교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며, 앞으로 “도시개발 분야, 말 산업 육성 등 양국간의 개발모델을 발전시켜 교류가 더 확대되고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 서울본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둔 11월 1일을 맞아 수도권을 대상으로 강원도민회관에서「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강원도 우수농수특산품 특별전」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강원도와 평창군이 주최하는 직거래행사로서 마포구에 소재한 강원도민회관에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여 개최도시 평창군의 주요 농특산품인 메밀부치기, 전병, 황태, 과일, 잣, 산양삼 등을 직거래로 판매하고 포토존「수호랑 반다비와 함께 춤을~!」을 운영하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100일 앞둔 시점에 수도권 내 강원도 인프라인 강원도민회관에서 도·시군 협업행사로 개최도시 평창군의 농특산품을 수도권에 소개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행사로서 수도권 소비자에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더불어 생산자에게는 유통비용 최소화를 통한 소득 증대 및 판로개척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10일(금)까지 몰도바공화국 교원 21명을 초청하여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교육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몰도바 교원 초청연수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학교 정보화 교육 현장을 몰도바 교원들이 참관하여 정보 교수학습의 경험을 넓히고, 제주에서 정보화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직접 수강함으로써 몰도바 교원들의 정보교수 역량 배양 및 몰도바 IT교육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번 몰도바 초청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HTML, 스크래치, 로보틱스 등의 정보화 연수, 디지털교과서 연구시범학교 방문,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정보화 연수 외에도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문화경험도 함께 이루어진다. 한편, 몰도바공화국과 제주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정보교류협력으로 컴퓨터 지원 등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7월에 교육용 최신 컴퓨터 150대를 지원하였고, 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제주정보화동아리 교사 3명의 재능기부로 몰도바에 파견되어 현지 교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연수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몰도바와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독일 BMW 그룹 투자유치 사업들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와 영종지구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BMW 그룹이 한화 770억원(약 6천2백만 유로)을 들여 지난 2014년 8월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에 아시아 최초로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8월 개장 3년여만에 방문객 50만평을 돌파하며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를 이끌고 있는데 이어 송도국제도시에 건립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관련 복합문화시설인 BMW 콤플렉스가 내년 1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한국 내 자동차 문화의 성장 촉진을 위해 건립됐다. 이 센터는 독일 마이자크(Maisach)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스파르탄버그(Spartanburg)에 이어 세운 세 번째 드라이빙 센터다. 특히, 인천에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행트랙과 브랜드 체험을 위한 전시장이 결합된 최초의 센터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드라이빙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이빙을 체험하고 계절별로 개최되는 콘서트를 관람하거나 또는 가볍게 주변을 산책할 수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공영역 민주시민교육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2017년 공공기관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강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주민자치센터를 포함한 산하기관까지 지원 대상 범위를 넓혀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주체적 민주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분야는 ▲민주주의 ▲정치참여 ▲역량·자질 함양 ▲공유가치 ▲삶의 가치와 그 밖에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기타 교육 등이다. 진흥원은 40여 개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강사료로 4회 기준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강사가 10명 이상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2시간씩 4차시 이상 교육하는 것을 운영 요건으로 한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크고 작은 규모에 상관없이 기초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성을 존중하는 풀뿌리 시민단체들과 협업해 진정한 민주사회 실현의 초석을 마련하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도 경기도 교육정책과장은 “이제 첫발을 내딛는 경기도 민주시민교육이 민과 관이 함께 적극적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급대상을 경기도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계획안을 마련, 예산 확보에 나섰다. 도는 내년에 8억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269개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431명에게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올해 97억 6,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내 2,069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만 6,300명에 월 5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이번 계획안이 실행되면 처우개선비 지원 대상자는 1만 7,731명으로 늘어난다. 도 관계자는 “처우개선비 지원을 추진 중인 미등록 사회복지시설은 기존 사회복지시설과 유사한 사회복지 업무를 하고 있지만 장애인복지법, 아동복지법 등 관련법 사회복지시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있다”면서 “경기도 사회복지 정책을 대행하는 민간기관이란 점에서 동등한 처우개선비를 지급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지원배경을 설명했다. 처우개선비 지급을 추진 중인 미등록 사회복지시설 선정 기준은 ▲관계법령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김포 아라마리나 컨벤션홀에서 미래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비전을 모색해보는 ‘2017 경기해양레저 포럼(KOREA BOATING FORUM 2017)’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경기해양레저 포럼’은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수도권 해양레저산업의 중요성과 비전’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 경기도, 경기도의회, 해양수산부, 해양레저분야 기관 및 기업, 학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은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 갑)과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의 인사·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박제웅 조선대 교수가 ‘수도권 해양레저산업의 중요성’, 김영기 프리테크엠아이 대표가 ‘수도권 해양레저 제조기업의 경쟁력’, 안제식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이 ‘아라뱃길 개발에 대한 청사진’, 김충환 경기도 전문위원이 ‘수도권 해양레저산업의 비전’등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서 2부에서는 정우철 인하공전 해양레저센터장을 좌장으로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에서의 수도권의
(한국안전방송) 서울국제고등학교는 10월 31일(화) 19시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본교 학생으로 구성된 한국무용 동아리 ‘화용월태(花容月態)’의 ‘제 7회 북한이탈주민돕기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꽃다운 얼굴과 달같은 자태’라는 의미의 ‘화용월태’ 동아리는 2011년부터 북한이탈주민돕기 자선공연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북한이탈청소년 및 북한이탈아동 교육비로 기부해 왔다. 올해는 동아리 소속 학생 56명(무용27명, 스태프 27명, 사회자 2명)과 교사 3명이 무용수로 직접 참여하며, 「해어화뎐(解語花傳) 몸짓은 그윽이 춤이 되고, 어짐이 꽃피더라」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춤이 가진 신명과 흥을 멋스럽게 표현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 공연을 기획하고 지도한 안지현 교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10년 째 한국춤의 정수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량무 △삼고무 △설장구 △진도북춤 △부채춤 △상모놀이 및 버꾸춤 등 다양한 전통춤의 세계를 선보이게 된다. 아울러 이번 공연에서는 △민속악회 ‘수리’ △KBS 국악한마당 전속 반주단의 음악감독인 김선호 △중요무형문화재 제82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11월 1일 오전 9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및 마린머니사가 공동 주최(주관:부산경제진흥원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마린머니 아시아)하고, 국내외 해운·조선·선박금융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1회 한국선박금융포럼(한국 마린머니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마린머니 포럼은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1,000여개 이상의 선박관련기관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금융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Mr. Kevin Oates(마린머니 아시아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정민주 BNK금융경영연구소장 및 이동해 해양금융종합센터장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전 세션에서는 박호철 물류정책실장(부산항만공사)의 ‘부산항의 글로벌 허브전략’에 대한 발표와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SC 제일은행)의 ‘남북한 관계와 해양산업’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 세션에는 한국 선박금융시장의 사업기회와 미래를 위한 준비, 해운시장 분석, 투자펀드시장과 오션 밸류업 펀드프로그램 등 국제 금융기업 소속 전문가의 시각에서 주제발표
(한국안전방송) 부산시가 지역의 중소기업에게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부와 손을 잡고 해외시장개척단을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 파견했다. 부산시는 지역내 기계부품 15개사와 바이오헬스 10개사로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하고,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홍콩, 싱가포르 3개 국가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가 부산지방중소기업벤처부와 공동 추진하는 ‘2017년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사업’ 3단계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업들에게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주선하고 본격적인 수출계약의 물꼬를 트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컨소시엄 사절단이 방문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아세안 10개국 중 1인당 GDP규모나 산업구조면에서 부산시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부산의 對싱가포르 수출규모는 2억9,000만불로 전체국가중 9위, 對말레이시아 수출은 1억불로 21위를 차지하고 있다.(2017년 9월 누계) 금번 수출상담회는 사전에 1:1 코칭과 공동 브로슈어 제작 등으로 상담효과를 높였으며, 이를 위해 지난 5월 수도권 및 지역내 수출지원전문기업(GMD)을 매칭해 실질적인 구매력을 보유한 양질의
(한국안전방송) “집이 없어서”, “일자리가 없어서”, 미혼남녀가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이를 돌 볼 시간이 없어서”, 결혼한 부부가 아이를 낳지 않는 이유도 다양하다. 지난해 서울시의 합계출산율은 0.94명이다. 서울시가 ‘인구절벽’, ‘합계 출산율 0점대’로 대변되는 심각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과 머리를 맞댄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5회에 걸쳐 저출산 대응과제 발굴을 위한 시민 정책토론회 ‘이래가지고 살겠냐!’를 개최한다. 특히 임신·출산, 자녀양육에 국한하지 않고 주거, 일자리, 일?가족양립, 외국인다문화까지 전반에 걸쳐 시민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주거, 일자리, 임신·출산, 자녀양육, 일·가족양립 그리고 외국인다문화 6개 분과로 나누고, 각 분야에서 어려움을 느끼거나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참여하는 연속된 토론회를 통해, ‘설 자리 만들기(주거, 일자리)’, ‘보금자리 만들기(임신·출산·자녀양육)’,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일·가족, 외국인다문화)’에 나선다. 앞서 올해 4월, 서울시는 전문가와 공
(한국안전방송) 온나라시스템 표준화에 기여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각종 증명서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주민등록정보시스템 등 우리나라의 전자정부를 빛낸 50가지 인물 및 서비스 등이 선정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도약으로 세계적인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드높인 전자정부 역사의 동반자 50선을 선정, 발표하였다. ‘전자정부를 빛낸 50선’은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이하여 지나온 반세기의 업적을 평가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가기 위한 사표로 삼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50선은 지난 7월 공개 모집을 통하여 인물 288명, 서비스 56건, 산업체 및 단체 52건의 후보 추천을 받아, 이 중에서 전자정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거나 뚜렷한 성과가 있는 인물 30명, 서비스 10건, 산업체 및 단체 10건을 선정하였다. 인물, 산업체·단체 분야는 전자정부 전문가의 심사, 서비스 분야는 온라인 공개 투표(5만7천여 명 참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전자정부를 빛낸 50선’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인물 30선은 전자정부 31대 로드맵을 통해 정부의 일하는 방식·대국민서비스·정보자원관리 혁신 등 전자정부를 행정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