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국제연합일(10.24.)을 계기로 10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기록으로 보는 한국과 유엔”으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24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 기록물은 총 40건(동영상 5, 사진 27, 문서 4, 우표 4)으로 1948년부터 199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활동한 유엔의 역할,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모습 등을 담고 있다. 유엔과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인연은 유엔한국위원단이 1948년 총선거 참관을 위해 입국하면서부터 시작되었고, 남한 단독정부가 수립된 후 같은 해 12월 유엔총회는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 내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승인하였다. 유엔한국위원단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 유엔의 한국 승인을 자축하는 국무위원들의 모습에서 유엔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다. 6.25전쟁 전후 유엔의 전폭적 지원은 우리나라의 수호와 재건에 결정적 도움이 되었고, 우리나라는 유엔의 정신과 활동에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를 보냈다. 이상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우리나라와 유엔의 관계를 보여주는 기록물을 통해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유엔의 정신과 우리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소속의 현직 공무원이 정년퇴직을 앞두고 35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쌓아온 업무 노하우를 사장시키지 않고 꼼꼼히 담아 책으로 발간했다. 주인공은 행정안전부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을 끝으로 금년 연말에 정년퇴직하는 일반직 고위공무원인 김형묵(60세)이다. 그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중도에 대학을 다니기 위해 잠시 퇴직을 했다가 졸업 후 7급으로 다시 시작해 고위공무원까지 올랐다. 총 35년간 공직의 외길을 걸으며 말단 직에서 고위직까지 공무원의 계급을 두루 밟은 공직계급체계의 산증인이다. 특히, 정부조직관리 업무를 총 14년이나 했다. 그 기간 동안 김대중 정부부터 시작해 정부조직개편만도 네 번이나 참여한 베테랑이다. 이런 경력으로 비고시(非高試) 일반 승진자 중 최초로 조직기획과장으로 발탁되기도 해 행안부 내에서 ‘조직의 전설’로 불린다. 7급 때부터 책을 읽고 독서노트를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1,294권의 책을 읽고, 독서노트 111권을 작성했다. 대략 계산해보아도 일 년에 45권정도, 한 달에 4권정도의 책을 읽어온 셈이다. 격무부서에 주로 근무하면서도 꾸준히 책을 읽으며 독서노트를 써온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견학·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2016년 1월 14일 세종청사에 개관한 이후, 대통령기록관은 기록문화체험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자유학기제 및 특별활동과 연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문화소외계층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견학·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대통령기록관은 수기공모전을 통해 그간 견학·진로체험학습에 참여하였던 학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수기 공모는 대통령기록관 견학·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신의 경험담이나 의견 및 참가 후기 등을 작성하여, 11월 24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및 이메일(poohgom5@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12월 5일 대통령기록관 누리집(www.pa.go.kr)에 게시되며, 최우수상(3명)을 비롯하여 우수상(9명), 장려상(15명) 등 모두 27명에게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원고작성 등 자세한 사항은 대통령기록관
(한국안전방송)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반려견 관리소홀로 인한 인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니,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간부회의에서 강조 지시하였다. 이는 지난 3월 동물보호법 개정을 통해 목줄(맹견의 경우 입마개 포함)을 하지 않는 소유자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2018.3.2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지만, 보다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소유자 처벌강화 및 교육 확대, 맹견 관리 강화 등을 포함하는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강화된 안전관리 의무가 부과되는 맹견의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 도사견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로트와일러와 그 잡종, 그밖에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 엘리베이터 등 공공장소에서 목줄입마개를 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높이고 위반자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만으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는 만큼 내년 3월 22일부터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세부기준을 마련한다. 또한 지금
(한국안전방송)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강원도 특별예찰 중 원주시 태장동(원주천)에서 10월 1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 1점에서 H5N3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으로 즉시 통보하고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AI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예찰활동 강화내용으로는 원주천을 비롯해 철새도래지인 섬강에 대한 겨울철새 서식현황조사(국립생물자원관), 검출지역 반경 10km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긴급예찰(국립환경과학원, 원주지방환경청), 검출지역 주변 철새서식지 출입통제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이며, 검출된 H5N3형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24일까지 알 수 있으며, 확인 즉시 관계기관으로 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가 한글과컴퓨터와 함께 신규체험실 ‘코딩랩(LAB)’을 개관한다. 이번 신규체험실은 한국잡월드 3층 청소년체험관에 위치하며 10월 24일(화)부터 정식 운영한다. 코딩LAB을 체험하는 청소년들은 1시간 동안 코딩교육과 코딩제작물 활용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체험을 시작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소프트웨어의 위상’과 ‘미래직업과 소프트웨어’에 대해 영상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소프트웨어 코딩원리에 대하여 알아본 뒤 한글과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작하고 활용해 볼 수 있다. 한편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로 총 42개의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 시 체험실을 미리 선택해야 원하는 체험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0월 22일(일) 재단 여주교육장(경기도 여주)에서 고용허가제로 입국 후 국내에 취업활동 중인 몽골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체류활동 지원과 체류기간 만료 후 성공적인 귀환을 위한 체류지원 순회교육을 몽골사회복지노동부 한국주재사무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상생을 위한 재정지원 및 교육사업 △일터혁신컨설팅 및 일문화개선 지원 △신중년의 인생3모작 지원 △노동분야 국제교류협력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국내체류 몽골근로자의 불법체류 감소와 체류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날 교육은 불법체류 예방 및 귀국 준비의 필요성, 고용허가제도 및 관련법률 개선내용 안내, 취업생활 고충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 장소인 여주교육장은 몽골근로자가 최초 입국하여 취업교육을 받은 곳으로, 몽골근로자들에게 한국의 첫인상을 안겨준 뜻깊은 장소이다. 교육에 참가한 몽골근로자들은 “한국 입국초기 느꼈던 설레임과 삶에 대한 목표, 한국생활에 대한 결심을 상기 시켜주는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았고 외국인취업교육 이후에도 몽골근로자의 국내체류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는 노사발전재단에
(한국안전방송)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가출 등으로 인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이들의 보호·지원 시설인 청소년쉼터 홍보를 위해 ‘2017년도 청소년쉼터 홍보주간’(10월23일~27일)을 실시한다. 청소년쉼터 홍보주간은 국내 최초로 청소년쉼터가 문을 연 날(1992.10.28.)을 기념해 2006년부터 매년 10월 28일이 속해 있는 주로 정하고 있다. 올해 주간에는 청소년쉼터 우수기관 및 종사자, 자립에 성공한 청소년들에 대해 표창 수여와 청소년쉼터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등이 포함된 기념식(10.27.), 청소년쉼터 일일 종사자 체험(10.23.~10.25.), 지역주민 청소년쉼터 개방(10.23.~10.26.) 등이 마련됐다. 가출 청소년은 경찰청 신고건수로 연간 2만 여명지만, 가출 경험률은 이보다 훨씬 높아 실제 가출 청소년 수는 약 27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가정 밖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주거·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현재 전국 123개소 운영)로, 연간 3만여 명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 23일(월)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보고회을 주관했다. 김 장관은 최근 평택국제대교 붕괴(8.26), 부산시 다가구주택 기우어짐 사고(9.4), 의정부 타워크레인 사고(10.10) 등 예기치 못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여 국민의 불안감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면서, “세월호 사고 이후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공직자의 안전 의식이 흐트러지지는 않았는지 다시한번 되돌아 볼 것”과 “교량 붕괴 등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사고수습을 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나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인 안전점검과 교육, 재난대비훈련 등을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한국훈련 기간(10.30~11.3) 중 항공기사고, 식·용수사고, 도로터널사고, 항행안전시설장애, 다중이용건축물 붕괴사고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및 현장훈련을 실시하며, 추가로 11월까지 댐붕괴사고, 육상 및 항공운송마비에 대한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시행하는 등 총 12개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과 함께 11월 3일(금)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7 제4회 여수국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여수국제아카데미는 개발도상국의 해양 관련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수프로젝트이다. 4회째 개최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등 33개국에서 온 44명의 해양분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 심해저 자원 개발 등 주요 현안 및 향후 대응방향을 중점 논의하고, 국제해양법에 관한 강의도 진행한다. 교수진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법 및 해양정책 전문가 14명을 초빙하였다. 올해 10월 임명된 백진현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을 비롯하여 하이다(Tomas H. Heidar)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 궤체-반리(Gabriele Goettsche-Wanli) 유엔 해양법국 국장, 순스(Alfred Soons) 상설중재재판소 재판관 등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외에도 참가자들 간 교류를 증진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여수아쿠아플라넷, 한려해상국립공원, 여수해양수산과학관 등 인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사이트 지식(GSEEK)이 23일,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와 함께하는 ‘How to 유도’ 과정을 개설했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이번 강의는 유도의 기본자세부터 메치기·굳히기·낙법과 같은 핵심기술, 자기 방어를 위한 실전 호신술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준호 선수는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유도 남자 66kg 이하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작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여자 유도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다. 쌍둥이 동생인 조준현 선수 역시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각종 국제 유도 대회에서 입상했고 현재는 수원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경기도 생활체육 활성화와 도민건강증진을 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스포츠 스타들의 온라인교육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하우투(How to) 시리즈’로 제공되는 본 콘텐츠는 스포츠 스타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고 있다. 지금까지 마라톤 이봉주, 탁구 유승민, 테니스 이형택, 배드민턴 정재성, 농구 김훈 등 태극마크를 달고 전 세계를 호령하던 전 국가대표 선수는 물론 인기 여성 헬스트레이너인 권도예,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평택시, 24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포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각각 실시한다. 이번 감사는 시정 전반에 대한 기관운영 종합감사로 각종 시책의 예산낭비 여부, 소극행정, 무사안일 업무처리 행태, 위법·부당한 행정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복지·교통·도시건축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도민 고충민원 분야와 인.허가 처리과정의 불합리한 사항을 집중 점검,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감사기간 중 주민불편·부당 사항 해소와 공무원의 비리 및 위법 부당 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공개감사제도’를 운영한다. 평택시 공개감사 제보는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실(031-8008-2691), 평택시 종합감사장(031-8024-2977) 또는 FAX(031-8024-2989), 이메일(updry@gg.go.kr)로 하면 된다. 김포시는 경기도 북부청 감사담당관실(031-8030-4012)이나 김포시 종합감사장(031-980-5902) 또는 FAX(031-998-9100), 이메일(ttlclub@gg.go.kr)로 가능하다. 백맹기 경기도 감사관은 “이번 감사에서는 무사안일·복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